아이뽕 찍힘 좀 있고 배터리 효율 87%되는거 42만원에 판다는 게시글을 발견하고
그냥 전투형으로 세컨폰+집에서 막 굴릴용도로 하나 사려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니
다들 기겁을 하면서 말리네요..
애케플 있냐고....
2년이나 지난 제품에다 그냥 아이폰 라인인데 있을리가..
그래도 42만원이면 12 미니나 se3 중고 가격이랑 비슷한데 ㅠㅠ
쩝 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 아이뽕 가격이 노트북 가격보다 비싸서
저도 신품 사면 애캐플은 꼭 들거 같긴 합니다..
저도 아이폰을 써본 적이 없어 장난감으로 한 번 사보려다가
Xr 정도면 무난하지 -> 그래도 OLED가.. -> 그럼 11프로? -> 120 주사율 갤럭시 보다가 아이폰 보면 도저히 못보겠던데.. -> 12프로?
라는 이상한 루트로 가버려서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C타입 달린 아이폰 나오면 차라리 신품을 사보는게 낫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