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라이즈 라보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 나오죠.
조립 난이도는 아주 낮은데 스티커 처리 정도만 좀 귀찮습니다.
아무튼 완성한 프라모델..
역시 완성도가 아주 훌륭해요.
얼굴의 눈동자까지 모두 분할된 건 놀라운데, 나중에 건담마커 핑크 등으로 살짝 홍조를 도색한다면 완벽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저 라텍스 표면에 비친 살과 주름을 사출만으로 재현했는데 저게 너무나 완벽해서 놀랍군요..
여러가지로 품질이 1만엔대 피규어 수준의 퀼을 조립할 수 있으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