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분명 지난번 코원 제품을 구매 했었고 음향을 다시 접었다가 n5005때문에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그당시에는 FLAC 음원 구매해서 썻지만 요즘은 귀찮아 스트리밍을 써서 안드로이드 탑재한걸 중고로 가져왔습니다.
하이비 R6 PRO 알류미늄 버전으로 새거 보다는 그냥 중고로 적당히 들고 왔습니다.
n5005가 도착하지 않아서 그냥 기존에 있던 이어폰 들로 테스트 중인데 확실히 디바이스에 따른 출력차나 음향 성격차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능을 끌어내 주는듯 합니다.
(어차피 황금귀 이런거 아니고 적당히 펀치력이나 해상도만 끌어주면 만족하고 반쯤은 돈낭비 라는걸 알지만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
단점은 배터리가 좀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이건 추후 변경해 줘야 할듯 하네요.
+ 당근에서 매직키보드 2 찍힘 있는걸 5만원에 줍줍 했습니다.
맥북을 쓰는 입장이라 필요 없어 보일수 있으나 보통 개발이나 만들때 모니터를 연결 하다보니 약간 불편해서
맥용 키보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로지텍 미니 라인업) 저렴하게 떠서 가져왔는데
음... 그냥저냥 쓸만한데 원래 가격대로 살만한 물건은 아니군요.
어떨결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키보드들로 풀탬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바쏘 DX160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R3 프로 세이버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코원은 플레뉴 시리즈가 D3 이후로 안나오고 리퍼만 소량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아텔은 SR25가 괜찮아 보이는데 이것도 60만원은 거저 줘야하니....
지금은 그냥 저렴하게 산 G6를 UAPP + 전문가 모드 써서 DAP용도로 쓰고 있는데 SD카드 슬롯을 뿐질러서 넘어가긴 해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