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자택근무에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엉덩이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되어 비데를 장만했습니다.
일본은 렌탈서비스 이런건 없는거 같아서 그냥 아마존에서 사다가 직접 설치했네요.
비데설치는 어렵지 않았는데 화장실에 콘센트가 없어서 전원 끌어오는 공사가 더 빡셌네요 ㄷ ㄷ
기능은 그냥 기본에 충실한 비데인걸로 샀습니다. 세정과 탈취 및 엉따 기능만 있는걸로....
비싼건 4-5만엔까지 하는 물건도 있더군요.... ㄷ ㄷ
써보니 역시 비데가 좋습니다 ㅎㅎㅎ 왜 진작에 사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이제 엉덩이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길 빌어야 겠네요
도시바가 메이드 인 코리아....? 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