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컴줍은 브금과 함께 감상해주세용...
심상치 않은 오늘의 콤퓨타
후회... 하고 있어요...
워... 먼지가 떡지다 못해 찌들었습니당...
아래 사진들은 심각하니 식사하시는 분들은 시청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당...
CPU 쿨러의 상태는 도저히 손대기 싫어지네용...
걸쇠형인거보니 암드 CPU 같아용...
CPU 보조전원선도...
써멀이 아니라 무슨 실리콘인줄 알았네용;;;;;;;;;;;
넘쳐서 소켓가이드에 다 묻었네용;;;;;;;
i5-760 입니당
일단 물티슈로 딱았는데 포기하고 싶어지네용...
하드는 떱디 블랙 1테라 (좋은건가..?)
떱디 블루 500기가...
후... 물티슈로 전부 닦아줍니당...
구와아아악... 근데 쿨러가 방열판 아래에 있는 신기한 글카에용
처참한 기판 뒷면
GTS 450 GDDR5...
메모리는 그나마 깨끗하네용...
지스킬 튜닝램 4기가 2개...
아... 일단 절반 정도 닦다가 현타와서 글부터 썼네용...
케이스는 그냥 버리고... 보드만 살아있는거 확인되면 세컨컴으로 맞춰보던가 해야겠어용
램도 8기가에 GTS 450 이면 롤퓨터 정도는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