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per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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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살리는 팁은 없나요... 저것때문에 답이 없는데...

전 개인적으로는, 저런거 좀 그런게
맛폰같은 경우 안드는 업뎃이 원활한 편이 아니니 사실상 폰을 살 때 마다 운영체제가 급변하는 건데 이런건 좀 잘 씁니다.(물론, 제조사가 그런 위화감을 최소화하기위해 커스텀을 하겠지만, 어쨌건 커스텀되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까요.)
애플쪽은 업뎃 하는 비율이 높으면서, 그러한 커스텀을 아예 못하게 못박은 꼴이니 그냥 쓰지요.
윈도쪽은, 저런게 쫌 과하다고 봐요. 8은 정말 급진적이었고, 8.1 들어와서 어쨌건 시작 버튼을 만들어는 놨습니다 상태가 되었는데 적응하면 나쁘지는 않거든요. 윈도를 쓰는 많은 사람들은 (문제가 없어도) 업뎃도 잘 안하고(오히려 그래서 더 안하는 경우도 있겠죠. 마소는 10들어와서 그런거 못보겠다 하지만 업뎃 삑나는 것 때문에 신뢰감이 좀 떨어진 것도 있고요.), 적응도 잘 안할려고 하는게 그냥 좀 뭐지 싶어요.
막상 맛폰과 컴 중에서 업무에 뭐가 더 필수적인가 하면 아직은 컴이지 맛폰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것도 이러니까 맛폰의 변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둔감한가 싶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윈98 se 시절때가 제일 좋았는데

프로그램 들어갈때마다 뚜잉 뚜잉 뚜잉 소리

98에서 xp로 갈때,
xp에서 비스타로 갈때는 하다가
윈7부터는 그냥 적응해서 쓰고 있네요

어느날 갑자기 게임 업데이트.. 예를들어 롤이나 스타가 업데이크로 단축키를 비롯한 UI가 싹 바뀌면 난리가 날거라 봐요.

적응하면 편한데? 할 수 있지만
기존에 적응 했던거 그냥 쓰면 더 편할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