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_behind/status/1416009515707736064
저는 유효한 영수증 첨부한 선물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은 기록이 남는 계좌이체를 선호합니다. 다만 이것은 저의 희망사항이지 타인의 희망사항이 다르다면 제가 맞추어야겠지요.
날붙이는 상대방이 다치지 않게끔 전달해야 할 것이고, 식기도 사용하는 사람이 편하게끔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N_behind/status/1416009515707736064
저는 유효한 영수증 첨부한 선물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은 기록이 남는 계좌이체를 선호합니다. 다만 이것은 저의 희망사항이지 타인의 희망사항이 다르다면 제가 맞추어야겠지요.
날붙이는 상대방이 다치지 않게끔 전달해야 할 것이고, 식기도 사용하는 사람이 편하게끔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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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체로 그 이유는 요즘은 몰라도 이전엔 "정성을 다한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고급진 것"이라는 뜻이 은연중에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비싼 것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상대방이 엄연히 비싸다는 것을 알아버리면 부담을 더 크게 가진다는 것이 있었거든요.
가끔 가격표가 있는 채로 줬는데, 어디에서 준비했는지 찾아내서 환불 및 더 싼 것으로 바꿔서 차액을 챙기는 속칭 깡 같은 행위도 있기도 했습니다. 선물은 엄연히 선물로써 거래하는 것이지 가격에 부담스럽다거나 '깡'이 되는 행동을 해서 기껏 선물을 준비한 사람의 수고를 허탕거리로 만드는 것을 막는 것도 있었습니다.
"깡"의 경우에는 아버지께서 겪어보신 일이랍니다. 회사동료과 계모임을 했는데 한 계원인 동료가 딸래미 시집보낼 때가 되었는데 다 떨어진 양복만 있던 걸 보아서 계모임에서 양복하나 선물해줬는데... 기껏 준비한 거 환불하고 돈을 챙겼으면서 그 떨어진 양복입고 딸래미 시집가는 곳에 가던 거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10년은 더 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