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까치가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막내인 저에게 포획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둘이서 잡긴 잡았는데 까치를 잡으니까 얘가 다 포기한듯 눈을 꼭 감더라구요
아니 잡아먹는게 아닌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까치는 죽음의 술래잡기를 했던거구나...
ps. 잡은 후 얼른 근처의 가장 큰 나무에 올려줬더니 날아가버렸습니다
건물에 까치가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막내인 저에게 포획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둘이서 잡긴 잡았는데 까치를 잡으니까 얘가 다 포기한듯 눈을 꼭 감더라구요
아니 잡아먹는게 아닌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까치는 죽음의 술래잡기를 했던거구나...
ps. 잡은 후 얼른 근처의 가장 큰 나무에 올려줬더니 날아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