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제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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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N 맞습니다. N라인이면 애초에 저 색상도 못뽑죠.

N 맞아요 ㅋ

일단 벨엔은 일상용으로 쓰기가 넘 힘들어서... 그래서 i30N을 더 좋아했던건데 아반떼N이 나왔네요 ㅎㅎ

이거야말로 일상에서 서킷으로에 맞는 차가 아닐지...

그래서 엔라인 샀습니다..

벨로 N라인이면 1.6t시죠? 벨로스터면 역시 1.4보단 1.6 가야죠...

아반떼 엔라인이요.. ㅎㅎ 벨텁은 옛날에 단종이..

투싼 엔라인 나왔던데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 투싼n이면 6기통이 실릴지 기대됩니다

아반떼 N이 마지막 내연기관 N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그 말은 카더라이긴 한데 오늘 발표회에서 전동화 하이브리드를 하겠다는 뉘앙스로 말했네요. 진짜 하이브리드 N 가는건가..

엑 진짜요??? 그럼 더더욱 사야되는데 ㅠㅜ

공식적으로는 투싼N 은 안만들꺼라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래도 현행에서 더좋은출력을내려면 ... 제네시스라인을 사용하거나 후륜플랫을 이용해야하겟지만..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더라구요..ㅋ

벤츠GLA GLB AMG 처럼 나오면 좋았을법해보이는데.. 아마 6기통은아니고 세타3 터보 쓰지않을까요?

아 벨텁 1.6도 단종인가요? ㅎㄷㄷ 아 1.4만 살아남았나...

벨엔 말고는 없어요. 1.4 -> 1.6 순서대로 미국간지 오랩니다..
제일 오래 살아남은 i30 N 라인(PD)가 작년에 재고차 다 털었죠.

저 체급에서는 왠간한건 다 따고다니겠네요 ㄷㄷ

그건 항상 그랫었죠.. 아방스 때도..

아방스는 그래도 현실적인 가격때 였어서.. 수요층이 높앗지만.. N 은 이야기가 좀다르죠..

하다못해 3천~4천사이면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 가시권이니요..

아방스 후속이 엔라인이고 가격이 오르긴 했어도 그대로 나오긴 합니다.
길 바닥에서 딱 세대 봤습니다.

엔라인은 기존 아반떼 에 외장 드레스만 올린거라 ㅋ 가격떄는 그렇게 많이 안올르잖아요 ㅋ

물론 아반떼 전체판매량중에 아방스랑 N라인이 차지하는비중이 크진않겟지만..ㅋ 그래도 N 이랑 N라인은

근1천차이는나니.. 아무래도 선택을하면 N라인이나 아반떼 기본형 선택하는 소비층이 높겟죠 ㅎ

아반떼 노멀-123마력 15.7 토크 IVT(CVT)
아반떼 N라인-204마력 27토크 7단 건식 DCT
아반떼 N-280마력(290마력 부스트) 40토크 8단 습식 DCT

외장만 다르다뇨..

원래 아반떼스포츠도 감마1.6터보에 건식 DCT 였으니 n라인자체가 고성능디비전이아니고 아반떄

터보라인으로 보는 게 맞기에 n라인이라는 건 그냥 드레스업에 가까운거죠 ;

저는 결국 외장만 다른차라 생각이 들뿐입니다...; 그냥 아니면 상위트림정도?? 터보트림? ...이정도로만 생각이듭니다만..

1.6 텁 엔진자체에 204마력까지가 워낙 준중형급엔 두루쓰이는엔진이다보니 솔직히 큰 임팩트 도 없습니다..

애초에 M팩 AMG 팩처럼.. 거즌 드레스업에 가까운 상위급 등급이라..

진정한 N부터야 아반떼 와 차별화된차라 봐도 무방하지만.. 그이하라인은 글쎄요?

물론 N도 금액때문인지.. 차대는 아반떼랑 동일한점 은 많이 아쉽지만요.. 그냥 보강바로 보강 추가한정도?;;

물론 이번 3세대플랫이 워낙 잘만든 플랫이라... 보강으로만 해줘도 충분히 좋은성능으로 커버는처주겟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ㅋ

알류미늄 빈도를 높였다던지.. 고강도강을 두루 여러부위에 써서 바디강성을 더키웠다던지..

근대 N 은 가격대가있어서.. 생각보다 많이안보이고 대부분 구입층들이 써킷을 타겟으로 구입을하더군요...

아반떼를 3천~4천 주고사는거가 솔직히 쉬운 선택은 아니에요 ㅋ

당장 3300만원이면 그랜저 깡통이 나옵니다(...) 게다가 칼치기용이면 이거보단 g70과 스팅어죠.

칼치기용이면.. 솔직히 쏘나타N라인만해도 충분할듯요.. ㅋ G70 스팅어도 나쁘진않죠...

확실히 아반떼급을 3천이상주고산다는건 상식적으로 쉬운 선택은 아닌건 사실이에요...;;

주변사람들은 더더욱 이해를 못하더군요.. 물론 매니아나 일부 젊은사람 제외하곤...;;

MUSCLE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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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도 초기판매량 시기 조금 지나고 나면 현실은 월 300대씩 파는 스팅어보다 더 안 팔릴것 같습니다. ㅠㅠ

최근에 갑자기 사라졌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차가 주차된 곳 주위에 벨엔 2대가 아침마다 시끄러운 시동 대기소음으로 꽤 민폐를 끼친것 보면...ㅎㅎ

애초에 저런류의 차량은 매니아를 위한 제조사의 일종의 립서비스인지라.. 제조사들도 잘 안팔릴꺼 예상하고

차를 만들죠..ㅋ 단지 가격대가 나름 괜찬은 축에속해서.. 의외로 세컨카 서킷용으로 구매하시는분들이

있지만요.. ㅋ 그냥 이런류의 차량을 꾸준하게? 내주는 현기차가 다시보이네요 저는...

MUSCLE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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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동감됩니다.ㅎㅎ

파리 날리던 스팅어는 이제는 깡통조차 엔진을 2.5T로 업그레이드를 해놓고 eLSD,운전보조기능,컬러 클러스터,가죽시트등등 풍성하게 넣어 3853만원에 팔고 옵션도 괜찮은 것을 모아다 개념있는 가격에 파는 것 보면 괜찮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전기차로 넘어가는 지금같은 혼란기를 기회삼고 100여년 넘는 회사들 틈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싶어 어떻게든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평범한 전기차들이 제로백 3초쯤 그냥 나와 버리니 살짝 혼란스럽고요.ㅎㅎ
더구나 후륜구동 차량들 최고의 장점인 엔진+변속기+디퍼러셜 기어의 무게중심을 같은 높이로 바닥으로 최대한 낮춘다는 것도 전기차는 가장 무거운 배터리를 바닥으로 깔면서 어이없이 이익을 보게되니 말이죠.ㅎㅎ

광고에서 나오는 소리야 어차피 합성일테니 ㅋㅋㅋ 실물이 나와봐야겠죠. n시리즈가 해외에서도 호평이더라고요. 최근 자동차회사들이 잊고있던 운전의 재미를 보장해준다나 뭐라나...

그래도 실차에도 소리가나긴 한데 솔직히 엔진행정에의해 나는 소리가아닌 좀 인위적으로 만든거라 이질감이

있더라구요.. 밸N 팝콘소리날때마다 도로지나가면 그냥 시끄러워요 ㅠㅠ 물론 차에대해 잘모르고 좋아하실분들

도있겟지만... ;; 근대 N 자체는 호평이 나올수밖에 없긴해요.. 가격경쟁력도 좋고. 출발이 늦었긴하지만..

솔직히 후발주자에다가 유능한인재들 가져다가 돈 을 엄청 써댓으니 충분히 납득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긴해요..ㅋ 물론 한 10년 전 현대 경영진들이 엇다면 N 자체를 왜나와야하는지 이해못했겟지만..

확실히 경영진 바뀌고부턴 현대차 달라보입니다.. ; 근대 광고는 넘 과장되긴한것같아요 마케터가 오버를하는건지..

마케팅팀이 오버를하는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