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백패널에도 usb3.0이 2개에 usb3.0 케이스와 꽂는 포트도 있습니다
Msata, mini pci-e 슬롯까지 있어요!

램슬롯이 4개짜리로 찾고 있습니다.
쿨러 브라켓이 램을 살짝 누르고 있어서요.

용산 둘러보고 비싸면 그냥저냥 써야겠어요.
고장안나겠지~라는 마인드로

업자에게 팔땐 똥값이더군요
4690도 15만원씩 구매했는데, 1년새 확 떨어지던데요

DDR4로 싹 넘어가기엔 총알을 투자하기 좀 그렇고
효도컴으로 두는 거라 지금도 빠릿빠릿해서요.
단지 램뱅크 2개에 꽂힌 램이 쿨러 브라켓이 램을 압박하고 있어서, 램뱅크 4개의 H87칩셋 정도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램뱅크 한칸 띄어서 꽂으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효도컴이었군요
으음 총알 때문이시라면 어쩔 수 없지만
1. 보드 외관 체크
-스크래치로 동선이 보이는 경우가 있음, 근데 작동은 됨;;;
-cpu 핀이 휜게 가끔 나옴, 보호 커버로 덮혀있어도 휜게 나오니 꼭 확인
2. 작동 테스트 꼭 확인
-당연하겠지만 꼭 확인
-특히 램 뱅크 모두 작동되는지 꼭 확인
-이게 포인트인데, 부팅 테스트만 하고 집에서 장시간 돌리면 맛이간 보드가 나오기도 함 이건 업자와 목소리 싸움 해야하는데, 대부분 소비자가 g.g함, 중고 제품에 뽑기 문제;;;
3. 중고 보드에 노후화는 각오할 것
-중고에 숙명인데 포트가 하나씩 죽기 시작함 이게 심하면 반년에서 1년 사이에 일어남
-갑자기 맛이가 돈 날리는 경우도 생김
4.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못구할 수도 있음
-이건 어쩔 수 없으며. 애즈락과 기가바이트가 월등히 많음
5. 이상하게 벌레들이 꼬여듬
-이건 복불복인데, 여태 산 중고보드 들에 유독 x퀴발레가 꼬이는 일이 많았음

으으... 지금 cpu쿨러의 걸쇠가 딱 램과 맞닿아있긴하고, 탈거할때 긁혀서 램이 사망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물론 이제 더이상 분리할 일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냥저냥 적당히 쓰고 탈거할때 아주 조심만하면 고장염려는 없어보이긴하네요.

구매시 꿀팁은 감사드립니다!
그냥 가서 사타케이블이랑 usb버전 바꿔주는 젠더나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제가 망가져 못쓰는 하스웰 보드만 3개나 됩니다
하나는 a/s 받은 보드인데 스크래치 난 보드를 폭탄돌리기로 받아서
하나는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 전원은 들어오는데, 모니터 꺼지면서 대기 상태 비슷하게 되서
하나는 화면이 안나오는 전현적인 보드 고장

대부분 업자에게 산 보드가 말썽이었죠

어우.. 더욱더 기피하게 되네요

2뱅크 모델은 안될거같아요.
쿨러 브라켓이 꽤 커서 왼쪽 램뱅크를 침범합니다.
정보는 감사한데 그냥 지금 겨우겨우 장착해놨으니 따로 충격이 가는게 아니면 고장나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하 글쿤요!

이제와서 구하려니 그런 단점이 있네요.
적당히 쓰다가 고장나면 넘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