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많이 못들어왔네요
회사도 두어번 바꼈고... 하는 일도 많이 달라졌고
회사 관련으로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사갔습니다.
이제 가끔 보기는 했던 회원분들과도 못볼듯...
대다수의 컴퓨터 관련 짐을 나눔하거나 버렸는데
가치가 있는 몇개는 팔려고 내놨습니다
이제 PC관련일을 하지 않으니 쓸 것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요.
(그래도 많네요)
선이 너무 많은데 이것들을 버리긴 아깝고 수납을 할 방법을 강구해야겠습니다.
울산에는 헌옷 수거함이 없더군요... 그래서 수거하는 업자한테 25킬로정도 취합해서 버렸습니다
3천원 주시더군요(...)
사진은 새로 세팅한 메인컴퓨터입니다.
원래 65인치 모니터를 사용했었는데, 인풋렉이 너무 심해서 게임용으로는 맞지도 않고 공간 문제도 있고 해서
65인치는 과감히 따로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게임용은 이게 다네요...
스피커나 선정리같은건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의자도 주문했어요 이사 오기 전부터 편한 의자를 한두개 사고싶다 생각은 했는데
이사 한 김에 과감히 질렀습니다
뭔 의자에 포르셰 람보르기니 페라리 이런 이름이 붙어있던데 좋아보이는걸로 두개 샀습니다
다리받침이 따로 있더군요
본체는 베란다로 따로 빼놨는데 선 마무리 되면 바로옆에 놔두는 것 보다는 소음영향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 선이 길어서 G-Sync가 잘 안됐었는데 이사하면서 해결이 되었네요
165hz IPS 정말 좋습니다 가격만이 유일한 단점이네요
방정리 어느정도 되면 전반적인 집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지금은 마룻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어지럽네요 @_@
대형모니터도 벽에 달아만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