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4 패널교체한지 9개월됬는데도 lcd를 사용한 갤S4액티브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누리끼리하네요.
오래쓸려고 가능한 어둡게 썼는데(주로 밝기를 10~30%로 사용합니다.)누래졌네요....
나중에 갤S9+로 바꾸는데 s9는 수명이 좀더 개선되었을려나요....아니면 6개월마다 서비스센터가서 패널을 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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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16 20:36
아몰래드 수명 진짜 심각하네요
-
?
최신 아몰레드일수록 번인이 덜심하다는 글을 본거 같기도 하네요
-
그래도 근본적으로 청색 LED 소자가 완전하게(?) 만들어지기 전까진 완전히 없애는건 무리일겁니다. -
최신 아몰레드 일수록 번인문제가 소폭 개선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폭 개선되었을 뿐. 큰 개선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갤럭시 S시리즈나 노트시리즈에 들어가는 아몰레드 패널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번인이 제일 덜 문제 되더군요. -
시장에 나와선 안될 패널이라고 봅니다.
번인은 사실상 일정 시간 이후 패널 손상인데...
최소 2년간은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 마지노선 이라 봅니다.
개선되었다, 어쩌구 쉴드 치는 글도 많지만,
아몰레드 특성 자체가 번인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을 내놔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폰 5S LCD 4년을 써도 멀쩡합니다. 메인폰으로 쓰거든요.
하지만 ... 녹테라능...
녹테는 제 짝것도 그렇고 종특이라능... -
LCD는 번인걱정 없고 기술성숙도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라 매우 안정적인 품질로 생산이 가능해졌으니...
반면 AMOLED는 기술성숙도가 많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유기물을
이용한다는 특성상 태생적으로 번인을 피할 수가 없다는게... ㅠㅜ
여튼 AMOLED의 특성 상 LCD와의 공존은 상당히 오래 지속될 듯 합니다.
그러다 둘 중 하나는 도태되겠지요. -
까마귀
2018.04.16 22:04
개선한만큼 픽셀밀도를 높이고, 픽셀 크기를 줄였습니다.
지금은 최대밝기를 높이고 있군요.
내년이나 내후년으로 기대하고는 있지만 어쩌면 몇년 더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믿을건 마이크로 LED 뿐...
-
1년 8개월 정도 지난 제 동생 갤6 엣지도 완전 누래졌더라고요... -
아몰레드 수명은 세대가 지날수록 개선은 되고 있습니다. 체감이 갈 정도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안 난거 같네요. -
?
재작년 제품들부터는 꽤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1년 반 쓰고 처분한 아너노트8의 경우 번인 자국이 상단바에 희미하게 경계선만 보일 정도였습니다. 갤스8 같은 경우도 게임의 탈을 쓴 헬조선의 번인제조기를 24시간 켜놓고 이러지만 않으면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다만 이것은 야외에서 최대밝기로 혹사시키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에서입니다.
-
s6를 2년정도 쓰니까 상단바 번인이 일어났네요 상단바만 밝게나오는.. -
저는 원래 블루 스크린 필터를 쓰는 지라 원래 누렇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 -
?
s9버전부터 어느정도 괜찮다고 하긴했었던데요.
s9나오고 난 이후에, 모 연구소인가 교수인가 삼성하고 합작연구해서 아몰레기 청색소자 획기적으로 사용기간을 늘려주는 소자를 개발했다고 했는데, 아직 상용화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할듯하네요. 기사자체는 확실히 봤는데, 사실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구요. 상용화 기간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개발성공이라고 올라오긴했으니, 언젠간 돼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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