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랜만에 전화하니까 주말에 도둑이 들어서 부모님 금반지나 팔찌등 여러가지 가져갔다고 들어서 군대가기전에 생각했던것들을 늦었지만 샀습니다
희안한건 구석구석 뒤진건 아니라 보이는것들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방에 있던 카메라랑 노트북같은건 가져가지 않고 금만 가겨갔는데 서랍열면 다른것들 있었는게 그런건 가져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이 와서 집안에 지문 떠갔는데 가족으로 보이는 지문 4명의 지문말고 다른 지문3개가 서랍 손잡이에 있었는데 도둑이 급해보인다고 하네요
강제로 문열고 들어온 흔적은 없고 제방 창문을 통해서 들어온것도 아니고 문열고 들어온것같다고 하는데 참.. 어이없네요
다행히 가져가지 않는게 더 비싸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군대에서 전화받고 작은 금고랑 샤오미ip카메라 따팡 구입했습니다
따팡이랑 NAS랑 연결된다고 하니까 다음 휴가때 세팅 끝내고 와야겠습니다.
자작 nas쓸려고 사놓고 세팅 안했는데 이번에 동기부여 확실하게 해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