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화를 할 일이 없어서 기기에 생긴 이상을 미처 몰랐습니다.
전화를 거니까 화면이 까맣게-
졸지에 음성사서함 써 봤네요. 전원 10초 꾸욱~♥ 해서 탈출했습니다. 몇번을 해봐도 마찬가지길래 아 이건 조립불량이구나 해서 다시 섭센에 갔습니다. 이제 집에 갈 수 있어요! 흐흫.
/대기테이블에 앉아 와이파이의 은총을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눈 앞에 매거진이 있습니다. 제목은 가시.
순 우리말로 아내, 연인이라는 뜻이래요. 가시내?가시나?할 때 가시인가봅니다.
소녀의 가시는...흠...
//기사님이 18년도 1월 메인보드는 처음 보신다는군요. 과연. 왜 보드 교체가 이렇게 빨랐나 했는데 말입니다. 신년버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