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밖에서 이리저리 할일이 있을때 프로젝트파일을 외장하드에 가지고 다니다가.. 속도가 극악이라 못버티고 있다가..
추석 맞이 기념으로 질렀습니다.
위에있는건 시게이트 2TB 외장하드입니다. 크기차이도 크기차이인데 무게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간단한 쓰기 테스트
위는 맥북프로(2014모델)이고..
아래는 PC입니다. 아마 PC가 사용하는 ssd성능이 낮아서 쓰기속도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케이블이 T5 본체와 USB3.1 C to A 케이블과 C to C 케이블이 있는데.. C to C케이블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어서 폰이나 USB-C 단! 하나만 달린 맥북에도 편하게 전송할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결론..
빠르고 작고 가볍고... 비싸요.. 보통이였으면 그냥 참으면서 작업 했을텐데.. 이제는 100기가 넘는 프로젝트파일도 거뜬하게 버벅임 없이 외부작업할수 있어서 좋네요... 근데.. 통장은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