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7083100978
수능 완전 절대평가화,
문이과통합,
허나 제겐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
당장 제게 와닿는 건 입시중 수시 비중이 너무 높다는 거에요. 3년간 성실했던 학생이 막년 벼락치기한 학생보다 믿음이 가는 건 저도 그렇습니다. 하여 수시비중 확대는 제게 용서할 수 없는 게 아닌 용납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하지만 저 사진에서 피켓의 글귀는 좀 에러같아요.
패자부활이라니, 멋대로 자신의 아이를 패자로 규명짓고 아이에게 쏟을 관심을 기사에 출연하는 데 쓰셨군요.
교육열이 세계 최고수준에 사교육 시장이 일자리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으련지.
-> 아프리카 같이 양질의 일자리도 없고, 애들 집에
남겨두고, 하루벌어 하루 겨우 먹고 사는 나라를 얘기 하는건가요? 교육과 일자리,취업을 나누어서 보는 시각이 너무 현실을 모르는 시각으로 보이네요. 다 알지만 그냥 과한, 부정적인 교육열이 다 원인이야로 전 느껴지네요. 그 교육열은 무조건 다 학부모가 문제이고..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전 다른 시각도 있다는걸 얘기 드린거지, 님의 의견이 틀린거다라고 얘기 드리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