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쇄좀 하려니 HP 복합기 잉크가 떨어졌더군요.
칼라, 흑백 구하려면 6만원 좀 넘는 견적이 나왔습니다.
잠시 고민하다 무료배송 4만원 초반에 복합기를 샀습니다.
이것이 현대사회의 천벌받을 소비행태, 잉크가 떨어지면 새 프린터를 산다!
지구의 분노를 살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싸요.
내부는 HP랑 판박이구요.
잉크는 엘지 대리점에서 팔고 좀 더 저렴합니다.
급지는 또 엡손 방식이네요. 하긴 이게 싸겠지..
인쇄 잘 돼고 전자문서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스캔도 잘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