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 방지는 커녕 교복은 비싸지, 너도나도 머리와 얼굴을 치장하고 옷을 뜯어고치고 비싼 헤드폰, 스마트폰, 시계, 장신구를 걸치고 캐나디구스같은 비싼 패딩 걸치는 걸 보면 차라리 교복은 최대한 화려하게 만든 후 중요한 행사때만 입고, 평소에는 대강 풍기문란하거나 지나치게 위화감 주는 종류의 옷만 입지 말라 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한달간 보니까 애들 어떻게던 예쁘게, 개성있기 하려고 별에별 짓 다 하는 거 보니 느끼는 점이에요. 오해없게 다시 말하자면 앞서 말했듯 평소에는 대강 풍기문란하거나 지나치게 위화감 주는 종류의 옷만 입지 말라 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즉 교복을 고집하기보다 드레스 코드를 정하는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