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오늘이 시험날인줄 모르고 에어컨 청소를 불렀다가 이틀전 밤에 떠올라 부랴부랴 날을 미뤘다는게 일차입니다.
그리고 날자는 10일 미뤄졌습니다 ㅠㅠ
두번째는....
시험장소를 잘못골라.... 기존 한시간 에서 편도 세시간을 가야 한단겁니다.으으
더 바보같은건... 부모님이 금요일에 올라오셧어서 같이 내려갔으면 되었을거라는건데 ㅠㅠ
오후시험이니 망정이지... 오전 시험이었으면 초멘붕 되서 첫차나 그다음거 타고 내려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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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나니 전철이 차량문제로 다른차로 갈아타라는 안내가;;
1초 뒤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