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의 부름을 받아 게이밍 데이에 다녀온 파인만입니다.
늦게 잠자리에 든 관계로... '일어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내 고기이이.... ;ㅅ;' 하고 걱정을 하다 잠들었는데,
다행히도 잘 일어나 드래곤마운틴에 갈 수 있었습니다.
므시므시한 신제품들과 커스텀 수냉PC도 보고, 열심히 퀴즈도 맞추고, 소리도 지르고 [?!]
맛나는 음식들도 냠냠 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영재컴퓨터의 선남선녀 두 분이 활약해주셔서 단체퀴즈 경품도 받을 수 있었어요.[ 사랑해요 영재컴!!! ]
제가 기글 오프모임에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들 반갑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살갑게 대해주신 기글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오프모임은 처음인지라 '으아아아... ;ㅅ;' 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것은 좀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활발하게 인사하고 다녀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부름해주신 낄낄님, 행사를 마련해주신 MSI 코리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