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라멘 맛집 중 하나인 텐카이치의 신메뉴 명란소고기덮밥입니다.
소고기도 나쁘지 않고 새싹채소도 신선했어요.
명란맛이 좀 강한데 잘 비벼서 먹으면 별미네요
(내일 또 가서 먹을까 생각 중...)
싹싹긁어먹었읍니다. 넘나 맛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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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26 22:02
노량진 텐카이치 신메뉴 명란소고기덮밥(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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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노량진 맛집투어를 해봐야 겠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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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가성비의 나라 노량진으로 오새오...! -
노량진에는 맛있는게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 -
노량진에는 맛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맛있어지는 마법을 가진 음식들이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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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이 고급은 아니라 마법의 음식들을 먹어보기엔 좋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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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gglehd.com/gg/bbs/839691 이 글에 + 허수아비 돈까스 / 텐카이치 라멘집을 추가하시면 되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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몜드라고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미리 파악했더라면 오늘 용산에서 피자로 때우는 일은 없었을텐데... 참고하겟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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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곳도 MMP를 맞는 것은 아니겠죠 ㄷㄷ...?
고기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츄릅츄릅 -
츄릅츄릅 가끔 MMP를 맞습니다. 망하진 않고 가는 날 가끔 비정기 휴무일이더라구요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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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슈덮밥이 먹고 싶어서 미소야가서 먹었는데..
입맛배렸.. -
미소야 넘나 맛없는것...(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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몜드라고라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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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7.06.26 22:38
지난주에 서울 병원 갔을 때 한정된 시간 때문에 고민하다가 노량진을 뺐는데, 다음에는 무조건 가 봐야겠습니다.
노량진은 수험생으로는 살기 싫지만 거주민이라면 살고 싶은 동네에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저는 이제 이동네 살기가 싫어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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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보이네요. 이번주는 여기닷~
동작구 본동에 집보러 다닐때 잠시 지나간.. -
라멘은 가성비에 초점을 두시면 되궁 저는 덮밥이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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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이치는 사람이 너무 붐벼서 가기가 귀찮아요. 그리고 몇몇 메뉴가 목이 막혀서..
아, 그러고보니 버거 앤 프라이즈 점원 보충해서 이젠 10분 내로 나와요. 대신 가격이 좀 올랐네요. 근데 미스터리한건 분명히 런치시간이 붙어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양철북 안가보셨으면 나름 추천할만해요. 혼밥러도 꽤 가는 곳이라 추천. 맛있는 집밥의 정석이죠.
같은 동네에 기글러가 있다니 세상 참 무서워요. 밥먹으러 다닐때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
사람 없을 시간을 눈여겨 보곤 합니다 후후... 오 버거앤프라이즈 한동안 집밥하느라 못갔는데! 그렇군욥 'ㅁ'//
양철북 아죠씨가 자꼬 지나갈때 뭐라고 해서 잘 안가게되여 ;3;// 흥흥
같은 동네에 기글러가 있다니 세상 참 무서워요. 밥먹으러 다닐때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
저는 최근 자주 갔더니 슬슬 호칭을 정하려고 하시는 낌새가 보여서 뭔가 무서워졌어요. 무슨 시험 준비하냐고 묻는건 호칭 설정의 조짐(..)
절 피하는건 불가능함미다. 몜드라고라님 찾아서 어흥! 해야지. -
누가 어흥할지는 모르는 일이죠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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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새벽에 위 테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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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죄송해유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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