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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07.16 11:39

초대형 모기한테 320ml 빨림.jpg

ExyKnox https://gigglehd.com/gg/130725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조회 수 947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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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헌혈차가 오더랩니다.

피 부족하다곤 들었는데, 학생까지 동원할 줄은.. 상당히 상황이 급박한가봐요

아무튼 비교적 건강하다고 자신하는 편이기에

해서 나쁠것도 없고 한번 해봤습니다.

피 안나와서 바늘 4번이나 뺐다 꼽는놈도 있던데

저는 한큐에 꼽고 한큐에 끝났네요.

그리 아프지도 않았고..

p.s

일어나자마자 쓰는 글인데

어제 야자 일찍 마쳐서 피곤하길래 9시 40분쯤 잤다가

11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원래 주말에는 10시간 정도 자는데 도대체 몇시간을 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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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NC 2016.07.16 11:42

전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지 때문에..
3년?간 전혈을 못 한다고....

성분혈이나 할까봐여 'ㅁ'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1:46

전 이 동네를 벗어나 본 적이 근 1년간 없었던지라..ㅋㅋ
NC 2016.07.16 11:48

저도 한국에선 동내를 안 벗어날 것 같았지만..
군바리에게 선택권 따윈 없...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1:53

...Aㅏ.
고재홍 2016.07.16 12:03

학교에도 이따금씩 갑니당...
다니엘_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6.07.16 12:11

전 생일이 안지나서 수혈 못했네요...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2:25

000콩콩콩. 헿
N.Mirai 7460 2016.07.16 12:18

전 첨단공포증(尖端恐怖症)이 있어서 헌혈할때 부들부들 떨었다가 다음부턴 하지 마세요 들었어요...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2:24

좀 떨어도 바늘이 빠진다고 조심하라고 그러더라고요
(유)스시 2016.07.16 12:28

하고싶어도 혈압때매 못하네요 ㅠ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3:09

전 90 50 나오더라고요.
?
플로넨 2016.07.16 12:30

저도 학교다닐때 헌혈차가 왔었죠.
헌혈하면 야자 빼준다길래 (...) 다들 우르르 몰려갔었는데
저는 몸무게 때문에 헌혈차에서 받아주지 않아 야자를 했다는 스토리입니다. (...)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3:05

엄청 가벼우신가봐요 ㄷㄷ

저도 마른 편인데 58이라
?
플로넨 2016.07.16 13:08

하지만 수능이 끝나기 무섭게 돼지가 되었습니다. (...)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3:09

스트레스성 저체중(...)
?
플로넨 2016.07.16 17:25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무려 16키로 차이납니다 (쥬륵)
VoxPopuli 2016.07.16 12:43

헌혈은 좋은 일이지만 전 자꾸 적십자 총재가 생각나서 하기가 싫더군요..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6.07.16 13:08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다 마음에 안들지만 좋은일은 해야죠 +_+

다만 헌혈 조항 중에서 연구 목적으로 쓰이는데 동의한다는 조항이 있던데 이게 좀 꺼림직하긴 하네요.
파인만 2016.07.16 16:55

아마 4번정도 찌른 친구는 혈관타입이 찾기 어려운 타입일겁니다.
채혈 숙련자는 한 번에 찾기도 하지만, 비숙련자의 경우 6번~7번 찔러도 안나옵니다... ㅠㅠ
소지섭 >> 차 칸 소 유 << 2016.07.16 16:56

고딩땐 올때마다 가서 피 320미리 바치고 초코파이2개 포카2개 먹고 한시간 농땡이....
야자는 안빼주더라고요
퉷
낄낄 2016.07.16 17:01

어머 팔이 예쁘게 생겼다
타베 2016.07.16 18:00

'어제 야자 일찍 마쳐서 피곤하길래 9시 40분쯤 잤다가 11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1시간 50분 주무셨군요!
?
단순한생각 전 워스파이트 피규어를 세개나 지른 다메 데도쿠입니다. 궁민의 심판을 받... 2016.07.16 19:03

전 헌혈이 하고싶습니다... orz

태어나서 지금까지 딱 한번, 그것도 성분헌혈만 해봤네용... 앞으로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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