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헌혈차가 오더랩니다.
피 부족하다곤 들었는데, 학생까지 동원할 줄은.. 상당히 상황이 급박한가봐요
아무튼 비교적 건강하다고 자신하는 편이기에
해서 나쁠것도 없고 한번 해봤습니다.
피 안나와서 바늘 4번이나 뺐다 꼽는놈도 있던데
저는 한큐에 꼽고 한큐에 끝났네요.
그리 아프지도 않았고..
p.s
일어나자마자 쓰는 글인데
어제 야자 일찍 마쳐서 피곤하길래 9시 40분쯤 잤다가
11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원래 주말에는 10시간 정도 자는데 도대체 몇시간을 잔건지..
3년?간 전혈을 못 한다고....
성분혈이나 할까봐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