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속였어요 에서 이어집니다.
반품하고 제가 쓸게 아니라 어서 구해야 하는데
마침 중고나라에 같은 지역 사는분이 노트 5를 올리셨더군요.
얼른 데려왔습니다.
일단 유심 사이즈가 다르니 집에가서 가위로 살살 오려봐야 겠습니다.
트레이 뽑는건 근처 대리점 가서 캔커피 드리고 하나 얻었네요.
참고로 반품한 노트4S는 잔상에 원래 유리도 아니라 전면카메라 화질저하에 액정 먼지 유입까지..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