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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22 10:50

너무나도 불안정한 iOS 10

조회 수 658 댓글 20

iOS가 안정적이라고 느껴졌던 건 딱 잡스 시절까지, 아무리 길게 잡아도 iOS 8까지인 것 같습니다.

 

iOS 5부터 썼는데,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뭔가 버그가 있다가도 다음 패치에 다 잡혀서 기억조차 나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iOS 최신 버전(10.3.2)은 너무 버그가 많고 불안정해서 이걸 일일이 다 쓰기도 참 힘들어요.

 

1. 아이튠즈 구입 시 계속해서 계정 암호를 요구하는 문제.

 

터치 ID로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자꾸 작동하지 않아서, 굳이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것도 다운로드받을 때마다 매번 그렇네요. 디바이스를 재부팅하고 아이튠즈 로그인/로그아웃을 해주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문제가 다시 발생합니다.

 

원래 재밌어 보이는 앱이 있으면 설치해보는 일을 즐겼는데 이것 때문에 요즘엔 아예 앱 설치/삭제를 안 합니다.

 

2.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감이 안 잡히는 그런 문제가 심합니다.

 

가령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서 사파리로 웹 서핑을 하는데 이유 없이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거나 (와이파이, 기기 모두 정상 상태. 재연결하면 해결.)

 

앱이 아무런 이유 없이 튕겨서 홈 화면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이제 이런 일이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아 또 튕겼구나, 다시 하자, 이런 마인드가 돼버렸다는 거죠.

 

3. 여전한 동기화 오류

 

음악, 동영상 동기화가 끝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동기화되지 않거나, 재연결해도 이 문제가 반복되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대개의 경우 현재 열려 있는 앱을 모두 종료하고 아이폰을 재부팅한 뒤 동기화하면 해결됩니다만,

 

언제부터 아이폰을 재부팅해서 오류를 해결하는 게 일상화된 건지 참 씁쓸하네요. 또 다시 iOS 6 시절과 비교하자면,

 

그때 당시 아이폰을 쓰면서 1년 내내 재부팅했던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요. 한 2~3번 정도였을까 싶은데요.

 

요즘엔 하루에 한 번씩 하는 것 같네요.

 

4. 비호환성 (악세서리)

 

아시다시피 아이폰 7에서 이어폰 젠더가 사라지면서 많은 듀얼 젠더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품이 있다면 정품을 샀겠지만, 정품이 없으니 서드파티 악세서리를 사용하는 거겠죠. 문제는 iOS가 버전 업 할 때마다 이러한 악세서리들을 차단해버린다는 겁니다.

 

가령 iOS 10.2에서는 작동 잘 되던 악세서리가, iOS 10.3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호환성을 넓혀주기 위해 업데이트를 하는 게 아니라, 호환성을 좁히기 위해 업데이트를 하는 느낌?

 

아아, 말을 잘못했군요. 칭송해 마땅한 애플식 혁신입니다.

 

그러니 꼬우면 45,000원짜리 벨킨 듀얼 젠더를 사라구요?

 

5. 비호환성 (앱)

 

아시다시피 iOS 순정 상태에서 지원되는 음악, 동영상 확장자는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OGG를 포함해 FLAC 등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오디오 파일을 포함해, AVI, MKV 등 일반적인 비디오 파일 역시 아이폰에서는 재생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칭송해 마땅한 애플식 혁신 중 하나죠.

 

저 확장자를 쓰는 자, 불법 다운로더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우리는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꼬우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받든가?

 

이러한 지극히 자의적이고 임의적인 애플식 혁신에 의해, 유저는 어쩔 수 없이 사설 오디오/동영상 플레이어를 쓰도록 강요받는데,

 

문제는 이러한 사설 미디어 플레이어가 애플의 iOS 순정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매우 나쁜 호환성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가령 제가 사용하는 유료 사설 미디어 플레이어 모 앱의 경우, 이어폰을 꼽고 음악 재생 용도로 사용하면 일시정지/플레이 사이에 1초 이상의 딜레이가 늘 있고,

 

일시정지/플레이를 반복하다 보면 애플의 시리나 음성 명령이 실행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냥 오디오 용도로 사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켜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면을 켜두고 일시정지/플레이를 하면 이런 문제가 없거든요.

 

결국 플레이어가 백그라운드 실행된 상태에서 악세서리 연결 시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추측되는데, 아쉽게도 몇 번의 플레이어 업데이트, iOS 업데이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을 보면, 시스템 자체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임의 추론입니다.

 

6. 어느 나라 법이 적용되는 건지 의아한 애플의 정책

 

한국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의 경우 카메라 셔터음이 기본적으로 제거될 수 없게 설정되어 있어서, 공공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이는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MS Pix라는 앱을 사용하면 무음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애플은 이를 설명할 때, 한국 자국 법을 따른다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통화 중 녹음 기능은 왜 넣지 않는 건지 더욱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이 불법도 아닐 뿐더러, 탈옥 폰에서는 이 기능이 정상 작동되는 것을 볼 때,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미국에서는 불법'이라는 이유로 한국 사용자들 역시 통화 중 녹음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요.

 

아시려나요? 통화 중 녹음이 되지 않는다는 게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이래저래 큰 걸림돌이 된다는 거.

 

아이폰을 사지 않는 메인 팩터가 되진 못하더라도 마이너한 요인이 될 수는 있겠죠.

 

각국 사정을 감안해 법을 적용할 거라면 세분화해서 국가별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맞지,

 

필요할 때엔 해당 국가의 법률을 따른다면서, 별다른 강제 조항이 아닌 부분은 미국 중심으로 해버린다면, 그거야말로 끼워맞추기가 아닐런지.

 

 

 

이밖에도 무수한 문제점이 있으나, 쓰다 보면 더욱 짜증 날 것 같으므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간단히 본문을 요약하자면, iOS가 안정적이라는 주장은 옛날 주장이다, 라는 것이겠네요. 물론 그마저도 상대적인 것이므로 안드로이드에 비해서는 안정적이니, 여전히 iOS는 안정적이다, 라고 우겨댄다면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애플식 혁신', '애플식 안정성', 정신승리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7.06.22 11:06
    제 아이폰 6S+는 iOS 10.3.2에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음악이야 애플뮤직으로 스트리밍 쓰고 영상은 안드로이드 기기 따로 있으니...
    (음악은 잠잘 때 푸바로 일괄 ALAC 변환 후에 넣습니다.)
    계정 인증 문제는... 일본을 메인으로 쓰는데 걸린 적... 없습니다.
    문제라면, 업데이트가 가끔 씹히는 정도....?
    지금은 iOS 11베타인데, 베타라 그런지 뭐라 적기가 좀 애매....한데.....
    눈에 띌 정도로 화면이 어두워진 것 같다는 정도려나요...;;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7.06.22 11:08
    애플제품을 써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잡스 이전과 이후는 많이 다른것 같네요.
  • profile
    Hack 2017.06.22 11:13
    공식 다운그레이드 같은건 없으려나
  • ?
    루키 2017.06.22 11:26
    올리는 건 자유지만 내리는 건 막아놨죠. 그 덕에 요즘엔 iOS 업데이트가 예전만큼 반갑지 않네요.
  • profile
    람지썬더 2017.06.22 11:30
    https://ipsw.me/
  • profile
    Hack 2017.06.22 12:43
    ios 4 시절때 이후로 안해봤는데, 요즘도 이전 코드 백업같은거 해야 하는가요?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6.22 11:14
    무심코 던진 당연한 팩트가 수많은 맹목적 추종자들에겐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패드 폰 둘 다 쓴 입장에서 대부분 똑같이 겪어본 문제라 속이 듀얼로 터지는군요...ㅜ

    가장 어이 없는 건 음악하고 캘린더가 튕겼습니다. 카카오톡이 한두번 튕긴거야 카카오탓이라고라도 할텐데, 음악 듣다가 앱이 갑자기 꺼지고, 일정 수정하다가 캘린더가 먹통되니 이게 안드로이드 1.6인가 싶더라구요.
  • ?
    루키 2017.06.22 11:24
    iOS 음악 앱 참 할 말 많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을 왜 자꾸 바꾸지 못해서 안달인지, 바꿀 거라면 좀 낫게 만들든가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애플 임원진들에게 단체 노안이라도 왔는지 글자 크기가 지나치게 크고, 거기에 별다른 이유 없이 튕기는 문제도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여윽시 우리 애플;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6.22 12:10
    iOS 11에서 볼드 들어간 앱이 늘었습니다(소근)
  • profile
    방송 2017.06.22 19:38
    엄연히 상업용으로 팔고 있는 프로용 앱인 파이널컷 프로 X가 작년에 홀라당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죠. 기능적으로는 대단히 발전한것은 분명 맞지만 작업화면 자체가 홀라당 바뀌어서 위치 찾고 적응하느냐 좀 고생좀 했습니다.
    단축키는 멀쩡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올해 말에 정식으로 나올 macOS의 하이시에라 버전에서는 화일 시스템이 APFS로 바뀐다는데 엄청난 사태가 생길것 같습니다.
    이미 최근에 iOS의 APFS로 바뀌면 서드파티앱에서 호환성 문제를 겪어 보니 신뢰성이 팍 떨어졌습니다.
    역시나 서드파티앱 업체의 발빠른 대처가 눈물나게 고맙더군요...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6.22 11:18
    저도 6번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셔터음은 규정이니 그렇다 치고 통화녹음은 규정이 아닌가봐요
    얼핏들었지만 미국은 이게 불법이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자신이 녹취내용에 들어가 있어야먄
    합법적으로 증거인정이 된다" 는 내용의 법률조항이 있는데도 규정사항으로는 없는거 보니 개선이 필요하기도 할듯하네요
  • profile
    야메떼 2017.06.22 11:22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버그 터지는건 매한사지군요..
  • profile
    청염 2017.06.22 11:26
    음.... 확실히 안드로이드가 더 심하다고 보긴 하지만...
    그래도 iOS도 예전에 비해 버그가 은근히 가면 갈수록 생긴다는 느낌은 부정하기 힘드네요.
  • ?
    숲속라키 2017.06.22 12:19
    아이폰 4S는 7부터 짜증나기 시작하더니 9 올렸더니 완전히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백업 없이도 루트 권한만 취득하여 다운그레이드 가능한 끝자락에 있었기에 6.1.2로 내렸는데 신세계더군요.

    개인적으로 iOS 5, 또는 6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자잘한 버그들이 넘쳐나네요.
  • ?
    루키 2017.06.22 13:00
    4S 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7으로 올리고 나서야 6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죠. 디자인적으로는 6이 완성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컨트롤 센터 등 몇몇 추가 기능만 받쳐준다면 6으로 돌아가래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
    숲속라키 2017.06.22 13:26
    차라리 컨트롤센터랑 몇몇 쓸만한(?) 기능을 버리더라도 iOS 6을 쓰고 싶어요.
  • profile
    파인만 2017.06.22 13:19
    혼란하기 그지없네요.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7.06.22 18:08
    글쓰신이의 짜증남이 전해저 오는 글이네요.
    버그를 계속 패치하면 잡히지 않을까요?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6.22 18:29
    ios11은 끔찍해요 절대 올리지 마세요
    살다살다 유튜브 검색이 안되는 os는 처음이에요
  • profile
    방송 2017.06.22 19:04
    iOS뿐만 아니라...
    macOS도 그런 경향이 있기에 작년에 대용량(1TB정도의 분량) 비디오 편집을 하다가 재대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프로용 앱인 파이널컷 프로 X가 함께 업데이트가 되면서 기존에 ProRes로 변환된 비디오 클립에 이상한 글자가 친절하게 붙으면서 편집된 비디오 클립이 X박이 뜨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 -_-
    파인더로 라이브러리를 열어서 비디오 클립을 일일이 추적하여 이상한 글자를 지우는 생노가다를 뛰었네요...ㅠㅠ

    올해초 업데이트를 하면서 알람바가 iOS 마냥 희끄리므리한 아크릴 느낌으로 바뀌면 위젯 글자가 안 보이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죠. 희끄므리한 바탕색에 노란색 글자는 정말 -_-
    위젯 제작 업체가 2일만에 업데이트 해줘서 참 다행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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