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13일의 금요일 게임에 대해서 발표하게 됐는데
교수가 제가 적은 내용을 보더니
"아니 게임 플레이 방법 말고 어떻게 소비자에게 어필할건지 살명해 보란거지. 왜 제이슨이 재미있고 생존자가 스릴 넘치는지 설명해보게."
근데 얘기 들으니 벙찌더군요
게임을 재미있어 하긴 하는데 내가 왜 이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발표하긴 해야겠는데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킵니다
게임을 할 때 그게 왜 재미있는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