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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8.30 07:22

부동산의 시각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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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80 댓글 40

부동산은 가장 크게

보유한 사람과 보유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고,

 

보유한 사람중에 상승으로 돈을 만져본 사람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더군요.

돈이 되니 계속 매입?

 

보유했는데 상승 맛(?)을 못 본사람은

그냥 별감정이 없거나, 세금만 나간다고 푸념.

주거 환경이 안정적이니, 가격변동에 무관심?

 

마지막으로 부동산이 없어

집 없는 설움을 겪으며 몇번 이사해본 사람은

막연한 부동산에 대한 소망과 부동산 상승에 대한

괴리감으로 매우 부정적이 되지 않나하네요.

2년마다 가격 변동에 민감, 하지만 여러이유로 매입은 잘 안함.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실거주로 작더라도

내집은 하나 있는게

최선이지 않나 합니다.

입지, 가격 등등 따지지 않더라도..

작더라도 내집만큼 편한곳은 없으니~



  • ?
    Cluster 2017.08.30 07:43
    이리저리 집을 옮겨다녀야 하는 메뚜기족(?) 입장에서는 돈 있어도 집 사는게 어렵더라구요.
    이 생활도 빨리 청산하고 한 지역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계속 메뚜기질 중입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08:39
    맞네요.
    돈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이사 다녀야 하는 직군도 있군요.
    이래저래 모두 만족하는건 쉽지 않네요.
  • profile
    동방의빛 2017.08.30 07:45
    남의집이면 상관없는데..내집인데 가격이 안 오르거나 심지어 떨어지기까지 하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08:40
    네, 그게 크더군요.
    상대적 괴리감, 소외감이던가요?
    남 오를때 안오르고, 남 안 오를때 내껀 오르고..
    모두 경험해 봐서(?) 좀 이해가 되네요..
    오히려 남들 오르는데 떨어지는 경우도 경험...?
  • ?
    부은면상 2017.08.30 07:59
    집이 있으면 다 좋은데 재산세 낼때 살짝 짜증나기도 하더군요

    전세자 구할때도 안구해지면 더 짜증나고요

    (현재 공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08:44
    재산세야 시세 대비 0.15~0.2% 로 시세대비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소 몇십이상 나가는 거니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집값 오르는것과 별개로..사람의 마음이란? 연봉 많이 받지만, 연말 정산 시 더 내야 하는 경우랄까요?)
    전세 임차 구할때는 온 신경이 거기에 쏠리지만,
    참 쉽게 구할때도, 아닐때도 있는 지라..
    작년 가을에 신규 임차 구하고, 집 구하라 하니 알았다 하고서는
    다음주에 갈데 계약 했다고 일방적으로 카톡...쿨럭
    결국 아웅다웅하다가 겨우 신규 임차인 구했는데,
    집에 가보니 상태가...휴
    제가 9년째 살고 있는 집보다 더 상태가 안 좋아진..ㅠㅠ
  • ?
    여량 2017.08.30 08:00
    누구든지 잠재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의 동조자이지 않나 싶습니다. 동네가 뜨기만을 기다리면서…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08:48
    대부분 자기 자산이 늘어나길 바라지, 줄어들길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하네요.
    하여간, 좋아진다니 더더욱 좋아 할테고요.
    물론 임차인과 집주인과의 시각은 전혀 다르지만요.
    임차인은 임대료/보증금이 내려가길, 임대인은 올라가길 각각 바라니..
    돈이 없으면 밀려나고, 돈 있는 신규 주민이 밀려오고~
    (요즘 신규 주민(전세대출 많이 받은?)의 서울 진입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909179
    -> 이번 정부의 도시재상 사업으로 도심 환경이 개선 되면, 결국 집주인만 득을 보고, 기존 저렴한 임대료의 임차인은 밀려날 가능성이 높기는 하네요. 빌라 업자들도 엄청 들어와서 분양하고 뜰테고요. 이래저래 없는 분들의 생활은 가장 체감이 크게 나타날듯 합니다.
  • profile
    雨日      뚯뚜루~ 2017.08.30 08:57
    부동산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오를거라는 자기 암시성 이야기만 하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떨어질거라고 이야기 하죠.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듯 느낌이 날때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09:35
    일반적인 경향은 말씀 하신게 맞네요. 주식이랑 별 차이가 없는^^ 내껀 오르고, 살껀 지금 내리고~
    그런데, 부동산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고, 사업성을 연구하고, 관심을 갖는다는 거네요.
    없는 분들은 2년 계약 만료 때만 오른거 내린거 보면서 결정을 하고 끝이지만, 있는 분들은 계속 호재와 악재, 향후 가치, 세금등을 계산하고, 시장 흐름도 좀더 알 아는 편입니다.
    결곽적으로 돈 벌기 위해 관심을 갖는 거지만서도..^^

    생각 강요 관련해서는 정중한 의견 표출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논쟁만 불러 일으키더라는~
  • ?
    babozone 2017.08.30 09:43
    살아보니 28~34 수준이면 그냥 뭐 사는덴 지장없더라구요
    넓으면 청소하기도 힘들고 .. 난방비도 많이나오고..

    자가용으로 1챠정도는 필수라고봅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0:23
    자기 소득과 자산에 맞게 주거지를 갖는게 가장 무난하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최근 경향?) 계단식 브랜드 아파트를 좀 선호하기는 하더군요. 입지도 좋은 걸로요. 단독/빌라/연립/다가구등은 이미 무안중..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게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34평 살지만, 자동차는 수준에 맞게 시세 200 짜리.. -_-)a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0:12
    투기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정당히 상승한 집값으로 형성된거면 모르겠는데 투기로 인한 거품가격이 심하다는게 문제인거죠.
    거기에 흔히 투기하는 사람들이 하는 반박이 내 돈으로 하는 투기라 망해도 내가 망한다 말하며 정부가 부동산 가격 내릴려하는거에 반감을 드러내는데
    자기 생돈 80퍼 이상이면 저 말에 수긍을 하지만 지금은 역으로 80퍼 이상이 은행대출인거잔아요?
    부동산 거품 빠지는 순간 은행이 줄줄이 딸려가면 은행줄도산 하면 나라가 어려워진다는 거죠.
    이게 터진게 2010년즈음 터진 미국 모기지 사태인거고.
    수요와 공급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상관안하겠는데 투기 세력에 의한 불필요한 거품이 끼니 문제인거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0:29
    투기와 투자 구분이 참 어려운게 자본주의가 아닌가 하네요.
    그나마 마지노선은 위법은 안하는 한도에서 투자하는 정도가 그나마 욕을 덜 먹는.. 부동산은 위법 안해도 돈 벌면 욕먹는, 손해 보면 그럴줄 알았다 분위기?
    하여간, 정부에서 적절하게 대출 제한과 과잉 투기에 의한 상승을 조절해야 하는데, 지금은 규제로 과잉을 좀 조절하는 분위기네요. 양도세/대출한도 규제/분양권 전매 제한..등등
    금액이 커서 그렇지 실제 부동산 상승률은 물가상승이나 유동성 상승과 비교시 큰 차이는 없네요. 오히려 물가보다 못하게 상승한 부동산도 부지기수... 어떻게 보면 인구이동의 양극화로 외곽은 하락, 중심은 상승이라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르겠고요.
    (중심의 폭발적인 상승만 언론에 나와서 그렇지, 외곽은 10년동안 20% 못 오른곳도 많더라는..제가 사는 곳 포함)
    정부의 적절한 정책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하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0:46
    다른 건 몰라도 다주택 보유자에 관해서 임대업 강제 등록은 좋은 방법 같습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7.08.30 11:02
    주변에서도 게거품 물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제대로 된 정책이 맞는듯요. 다만 매매가 진짜 힘들어졌지만.. 어느정도는 감수해야죠.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2:07
    우리나라가 다주택에 관해서 부동산세가 너무 약하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1:16
    한번에는 부작용이 크니 차차 의무화하는게 맞기는 하네요.
    채찍과 당근을 잘 활용해서, 카드 사용을 일반화 시킨것과 같이..
    임대업 자체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지금은 과도기적 부정적인 면도 있는건 사실이네요.
    국내 임대주택의 90% 이상이 민간임대인데, 이런 민간임대를 잘못 건드리면 민간임대의 공급이 줄어들거나, 넉넉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세금부과시 임차인 전이도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서요.
    정부입장에서는 양날의 칼이라 의무화는 조금씩 진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2:09
    민간 임대는 줄어들어도 상관이 없죠. 애초에 그 사람들 때문에 1가구 1주택을 못하고 있는거잖아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3:11
    전체 주택 중 자가 보유 54%
    임대 46% (민간임대 41%, 공공임대5%)

    민간임대가 줄면 거의 주택 부족 현상으로 바로 나타나는데요..
    LH, SH 등의 공공임대 이외에는 모두 일반적인 전월세가 다 민간임대인데, 줄어도 상관 없다는 것은 좀..-_-)a
    공공임대 주택이 공실로 남아 돈다면 모를까요.

    다주택자 때문에 1가구 1주택을 못한다..라는 말씀은 참 안타깝고, 자본주의에서 어쩔수 없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나온게 청약이기는 한데, 법에 구멍이 많다보니, 거의 불법으로 타인의 청약통장으로 분양 받아 챙기는 경우가..정부의 의지 부족?
    하여간, 건설사에서 1억에 분양을 하는데, 무주택자는 5천만원 있습니다. 그런데, 다주택자는 저거 1억은 싼거다 생각하고 분양을 받고, 5천 가진 무주택자에세 5천 전세를 놓습니다. 무주택자는 5천에 거주할 집이 생겨 좋고, 다주택자는 5천만 투자해서 향후 집값이 오르면 수익을 챙기려합니다. 2년 후 집값이 올라 1.5억이 되었을 경우, 임대인은 5천으로 5천을 벌었고, 전세 임차인은 보증금 5천 그대로, 집값은 1.5억..

    이게 현실이고, 이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은..
    건설사가 5천으로 내려 분양을 하던지?
    무주택자가 5천 대출+5천 자산=1억 맞춰서 청약을 하던지?
    무주택자가 돈을 모아서 1억 되면, 그때 사던지?
    여러 방법이 있는데 무엇이 정답 일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9:17
    자본주의에서 어쩔 수 없지 않나 하신다면 순실이 게이트도 냅둬야죠.
    자본주의잖아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죠
    그러니까 정부에서 돈놀음(투기)으로 거품 껴 있는 부동산 때문에 8.2대책같은거 내는거잖아요.

    그리고 임대인은 1억 올라서 1.5억이 되면 기존에 있던 전세자가 그 집 그대로 5천만에
    전세 이어 갈수 있나요?
    거의 불가능 하죠
    그럼 대출 2~3천 받아야 하는거조.

    근데 요즘 전세가 집값 대비 50%보다는 거의 80%에 육박하죠.?
    집값이 오르면?
    집값에 맞춰서 바로 가격 올려버리죠?
    그럼 임차인은?
    2년만에 그 오른 부동상 가격 맞춰서 전세비 맞출수 있나요?
    못 맞추잖아요?
    그럼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하죠?
    일반적인 가구에서는 그럼 죽을 때까지 이자만 갚아야 합니다.
    부동산 대출 이자 갚는데 돈 다쓰면 나머지 내수시장에 쓸 돈이 있을까요?
    없잖아요?
    그럼 기업들은 내수시장 얼어 붙어서 문 닫겠죠?
    기업 문 닫으면?
    기업대출 이자 및 원금 상환 못하고 폐업 하겠죠?
    저런 기업이 증가하면?
    기업 대출 해준 은행 망하는 겁니다.
    그럼 국가는?
    따라서 넘어지는겁니다.

    그래서 투기를 정부에서 막는거에요.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안되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1 11:26
    자본주의에서 어쩔 수 없지 않나 하신다면 순실이 게이트도 냅둬야죠.
    자본주의잖아요?
    -> 법적으로 허용된 부분과 허용되지 않은 부분 구분을 하시면 이해가 될듯 하네요. 구분을 못 하시면 말씀 하신 냅둬야겠고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죠
    그러니까 정부에서 돈놀음(투기)으로 거품 껴 있는 부동산 때문에 8.2대책같은거 내는거잖아요.
    -> 투기가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 과잉 상승에 의한 추후 부작용이 문제라서 8.2 대책이 나온게 아닌가 하네요. 법적으로 허용된 투기는 많지만 정부 시각에서 과잉이 아니면 그냥 놔두고 (카지노, 주식, 로또, 복권, 사채등) 문제가 발생 시 규제 정책을 시행하는게 일반적이더군요. 또한, 그것에 맞게 세금징수가 좀 높은편이네요.

    요즘 전세가 집값 대비 50%보다는 거의 80%에 육박하죠.?
    -> 정부의 저리전세대출은 최고 90% 까지 가능합니다. 즉, 정부의 저리 유동성 공급이 크기 때문에 전세 상승이 된 영향이 크고, 실제 공급대비 유동성 공급이 크니 부동산 상승이 된 경향이 강합니다. 담보대출보다 더 위험한 신용대출을 90% 까지 해 주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지만, 부작용으로 전세상승과 매매상승까지 이어지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같네요.
    그래서, 대출을 늘리기 보다는 부동산 공급을 늘려 가격 안정화와 청약 제도를 잘 관리해서 1가구 1주택의 주택점유율을 높이는데 정부가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말씀 하신 가장 기본인 전세가 오르는 것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세대출을 줄이면(전세대출 규제) 됩니다. 즉,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끊으면 되죠. 그럼, 말씀하신 뒷부분은 모두 발생하지 않을 텐데요. 또한, 매매가가 상승하지 않도록 더 강한 양도세 강화를 하면 되고요. 그럼 모두 해결이 될까요? 해결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더 클듯한 느낌이..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1 13:11
    것두 있지만 정부에서 지방발전으로 인구를 분산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1 13:43
    지방발전이 정말 좋은데, 시작한 도시가 세종시여서, 향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우선 정부 부처를 전국에 나누고, 대학 정부지원을 전국 국공립대 지원으로 예산을 나누면 인재들도 전국으로 퍼지고, 교육 불평등도 좀 해소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립대는 니들이 알아서, 국공립대는 정부 지원으로 등록금 반값등 지원..
    사립대에 정부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좀 웃기지 않나 하네요. 최소한 전국 대학 지원금을 학생수 만큼 1/n 으로 나누어 공평하게 지원을 해 주던가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8.30 12:38
    요즘.. 이 아니라, 사실 대부분의 민간 임대에서 공실 10%~20% 정도는 안고 가죠. 구러면 약간 임대료를 낮추는게 좋지 않냐.. 싶은제 또 막상 5만원만 낮춰도 결국 공실 하나 값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도 안내리는거죠. 참 사람 욕심이란게 그래요.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라면 선의로 내릴만도 한데.. 그런 사람 거의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7.08.30 10:38
    8.2 대책이후로 실거주 지역은 가격이 오히려 오르고 있는거 같더군요
    국가 운영이 잘되서 경기가 활성화된다면 더 오르겠죠
    투기세력의 거품이 실거주자들에게 잘 배분되길 기대해봅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1:22
    8.2 대책 자체가 투기에 의한 상승 차단과 가계 부채의 과잉 상승(1주택자도 대출 받아서 투기로 몰릴판이니) 을 막는 의도가 가장 크지 않나 하네요. 추가적으로 이번 경기부양 정책을 보면 어느 정도 유동성이 상승하지만, 과거와 같인 기업에 돈이 가기보다는 일반가정에 돈이 돌기를 바라는 경향도 강하고요.
    실제 투기는 양도세만 꼼꼼하게 체크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출한도규제+양도세 강화~
    정점은 역시 대규모 공급이 이루어져야 안정화 마무리가 될듯 하고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19:27
    이미 전국기준으로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주택공급률은 100% 입니다.
    2017년 올해가 지나면 서울 기준 100% 된다고 합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20:47
    현실적으로 주택보급률이 100% 면 아무 문제 없어야 할듯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또한, 105~110% 는 넘어야 다주택자의 일반적인 임대료 인상등에 대항하여 임차인의 선택권도 넓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http://nowisexcelle.blog.me/221007050654
    -> 링크의 내용을 참고 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0 22:23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주택 보급률이 200%를 넘겨도 가지지 못한 임차인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가진 자만이 자본으로 독과점을 유지할 뿐이죠.

    그래서 지방발전이 필요한거고 이번 8.2 대책이 필요한거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1 08:52
    200% 넘어도 결국 빈집으로 놔 두는건 오히려 손해네요.
    손해 보면서 다주택자들은 집을 보유하지 않고요.
    입대수익 해봐야 5~7% 인데,
    유지비와 비용이 3~4% 라면, 임대를 줘도 일반금리대비 차액 2~3% 밖에 수익이 없는 상황이네요.
    지방에 가면 공실과 미분양이 많은 이유를 봐도 알수 있고요.

    현재 민간임대가 독과점이 된 상태라고 본다면, 민간임대에 의지하는 정부가 주택 시장의 민간 독과점을 방조한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공공임대을 5% -> 10% 로 늘렸어도 지금보다는 덜 심해졌을수도), 이번 82. 대책에 임대사업을 활성화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민간임대 독과점이 더 강화 될수도 있네요. 결국 청약시장의 공정성과 1가구 1주택자를 위한 청약 공급을 늘리는게 우선이지 않나 생각도 해 보네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31 09:55
    1. 200%넘어도 빈집
    이러나 저러나 가진사람들에게는 딱히 손해랄게 없습니다. 아니 손해를 보더라도 미미하거나
    후에 올 보상이 더 크다고 해야겠군요.
    집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가진자 기준에서는 부담되는 세금을 징수하지 않거든요.
    그러니 공실이나 빈집이 되어도 가격을 내리지 않고, 팔지도 않습니다.
    여태껏 정부의 정책과 투기 세력에 의해서 가진자들의 배를 계속 불리는 쪽으로 만들었거든요.
    외국은 왠만큼 자산 가져서는 다주택을 가질 경우 세금이 부담되서 보유를 안하고 판다고 하더군요.

    2. 지방에 공실과 미분양이 많은 이유
    공실과 미분양이 많은 이유는 저런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사람을 끌여들일만한
    조건이 아닌 지역에 집을 지어서 그렇습니다.
    그 지역에 살만한(직장등) 지역이 아니라거나 지역대비 가격이 비싸다거나.
    보통 보면 투기세력이 투기 할 만한 조건이 없을 만한 동네들이죠

    3. 독과점 방조.
    제 개인적으로 방조 아닌 방조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10여년간 빚내서 집 사라고 했는데, 아무리 규제를 완하 한다고 해도 지금까진
    가진자가 더 유리했죠.

    4. 공공임대율
    공공임대율가지고는 커버가 될 양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공공임대 분배가 행정상 문제로 공정하게 분배되는 것도 아니구요.

    5. 임대사업과 독과점
    18년 4월까지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나름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했지만
    몇년 뒤에 지속적으로 임대사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임대사업에 관해서
    세금 징수를 늘릴 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게 다음 정권에서도 바톤을 이어가주느냐 마느냐에서
    차이가 나겠죠.

    6. 청약 공정성
    그렇죠. 여태 청약 공정성이 X같아서 투기세력이 몰려서 집값을 올렸죠.
    이번 82대책에 우선적으로 투기과열지역에서는 좀 더 강화된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실히 감당 할 수 있게 법적 개정이나 다른게 필요하겠죠.

    추가.
    그리고 뭐 같은 공시지가와 실거래 차액에 관한 확인과정과 관련 법개정도 같이 있어야하겠죠.
    안그래도 부동산세 싼데, 이거 때문에 세금 더 적게 내겨든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8.30 11:04
    내집이 있다는게 금전적인 면을 떠나서 큰 안정감을 주죠. 매달 나가는 월세, 집주인, 보증금 올려줘, 월세 올라갈거야.. 이런 말 안듣는건 축복이에요. 집값의 등락에 신경쓰는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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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1:26
    네, 그래서 실거주로 한채는 필수라고 실제 많은 유주택자/다주택자 들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갭투자/땅투자를 부추기는 사람들 말고는..^^
    그런데, 무주택인 분들은 자산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자산이 있어도 사업에 다 묶여 있는 경우, 하락 걱정에 계속 원금 보장 전세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네요.
    각자 판단할 일이라 뭐라 할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간혹 샀다가 팔았는데 폭등해서 트라우마로 팔때 가격 생각하면서 다시 못 사는 경우도... IMF 때 팔고, 그 이후 폭등보고 못 사는 경우가..
  • profile
    야메떼 2017.08.30 11:50
    이미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투기판으로 변질된지 오래라고 봅니다.
    아파트 분양권 청약율이 1:1000넘는다 이러는데 거기서 실구매자는 얼마 안되고 대부분 분양권에 대한 프리미엄을 먹고 분양권을 되파는것에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이게 이렇게 된건 IMF이후 은행의 고이자가 박살나고 은행에 돈을 넣어봐야 세금 내면 없어질 이자뿐이죠..
    그러다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누가 얼마를 벌었다 카더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도나도 빚내서 띄어들기 시작하죠...
    그리고 시중은행들도 그걸보고 대출 막주다가 지금 대출 하나 받을라하면 얼마나 복잡해졌는지 모르겟네요...
    결국은 지금 부동산 시장은 투기만 남았습니다. 복권같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덤비는 개미때들이요..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이미 부정만 남은게 부동산 시장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걸 몸소 채험중인데 저희집 본가가 순천인데 96년에 분양받을시 6600만원 이였습니다.
    저 시세가 10년이 지나도 6800까지는 가긴 했는데 그이상 오르진 않더군요..
    근데 집앞 5분거리에 홈플러스 생기고 검찰청, 법원 생기고 호수 공원 생기고 의료타운생기고...
    그러면시세가 1억4천까지 올랐습니다. 딱 2배가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집에 한번 갈때마다 아파트 게시판에 보면 아파트 삽니다라는 전단만 붙어 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 20년도 넘은 아파트가 1억4천이 말이되나 싶네요.아무리 화폐가치가 떨어졌다곤 하지만..
    전주는 집값이 ........그냥 생각을 안합니다. 여긴 순천보다 더 심해요..1억은 고사하고 2~3억은 동내 개이름이라는...
    결국 imf이전에 집을 사고 버틴 사람들은 자기집을 소유할수 있게 됫지만...
    그 이후 세대들은 빚은 안내곤 절대 집을 가질수 없는 아이러니한 구조가 되버렸죠...
    결국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건 IMF가 기점이라고 보여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8.30 12:53
    IMF 이전에도 있던 경향이지만, imf 이후로 돈맛 본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죠. 지역 시세가 폭락하면 단체로 매입하고, 진짜 튼튼한 부자들이 그걸 재개발까지 끌고가서 결국 투기대박을 만들어내죠. 지금 당장도 3,4 년정도만 기다리면 돈을 배로 불릴 수 있는 지역이 있고.. 언제쯤 끝날까 모르겠네요 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3:04
    부정적인 면을 많이 보신듯 한데, 말씀 하신 결과에 대해 원인을 파악해 보면 어찌 의미 파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지가(땅값)+건물=매매가" 로 가격이 평가됩니다. 말씀하신 20년 노후 하다는 것은 건물을 뜻하며, 건물의 가격은 감가상각으로 당연히 하락합니다. 하지만, 건물은 강가상각으로 떨어지지만, 건물이 위치한 땅값이 감가상각 이상으로 오른다면? 그럼 전체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현재 보시는 시각을 건물이 아닌 땅값 기준으로 하면 많이 변했다는 걸 아실수 있지 않나합니다. 경기도 양주 자이 34평이 2.5억 합니다. 같은 34평의 반포 자이는 15억 합니다. 이 가격의 차이는 건물의 차이 일까요? 땅값을 차이 일까요?
    본가 집앞에 여러 문화 시설, 편의 시설등이 들어서면 그곳의 다른 상가들이나 땅값이 그대로 던가요? 입지의 평가가 좋아지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이전 10년 동안은 입지의 평가상승이 없었지만, 그 이후 개발이 되면서 오르게 된것이네요. 요 입지의 차이가 부동산에서는 절대적입니다. 자동차/핸드폰/컴퓨터등과 같이 입지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우리나라 부동산은 입지의 가치가 계속 올랐기 때문에 그것에 맞게 가치도 상승하지 않나 하네요.. IMF나 서브프라임때 같이 일시적으로 땅값도 하락한 적이 있지만, 결국 나라 경제 규모가 커지면 땅값은 오르게 되어 있더군요. 한정된 재화이니~
    추가적으로 유동성도 좀 봐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시중에 돈이 100% -> 220% 로 많아 졌습니다. 물건은 그대로 이고 돈이 2.2배 늘어나면, 물건의 가격은 그대로 일까요? 이론상 2.2배 늘어납니다. 우리나라가 딱 그 상황이고 그게 물가 상승으로 나타났습니다. 땅값도 물가상승과 같이 가격이 올라갔고요. 대략 170% 부동산이 상승 했다고 통계청에서 나오더군요.
    결과가 왜 나왔는지 생각해 보면, 의외로 납득(?) 할만한 이유가 뭔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추가로 청약율 높은 것은 청약 하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시장의 가치보다 싸게 분양하니 몰리는 거네요.
    인터넷 컴퓨터 부품 공구 할때 서버 터지는(다운) 것과 같이^^ 무조건 투기로만 바라 볼게 아니라, 혹시 다른게 있지 않나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대출 받아서 불나방 같이 청약하는 투기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ps - 불법 분양권 매매는 위법이라면 정부에서 단호하게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탈세를 했다면 당연히 과징금을 물도록 해야 겠고요.
  • ?
    MaxOxy 2017.08.30 14:27
    현재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자본주의라 어쩔 수 없다로 끝내는건 너무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독과점과 같은 불공정한 플레이를 배제하는것이 최우선적인건데 한사람이 집을 몇 십채사서 부동산 시장 과열시켜 거기서 이득을 취하는게 정당한 투자로 본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인플레나 경제활성화로 인한 집값 상승은 당연히 있어야하지만 현재 한국의 집값이 정상적인가요. 자기 집값오르면 당연히 기분 좋죠 그런데 그 오른 집값은 결국 자신 다음 세대들이 구매해서 메꾸는건데 미래세대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올린다는건 미래세대에 빛 넘기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8.30 15:07
    어쩔수 없다는 의미는
    불법이 아닌 한도에서 이익을 위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는것은 쉽지 않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수는 없으니, 이번 과열된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와서 막고 있고, 부동산 과잉 투기(과잉 상승)를 막기 위한 대출 제한/전매금지/청약제한/분양권전매금지/양도세 강화 등등... 이전 정권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하게 부동산 규제와 부양을 위해 정책적으로 행한 것은 이미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에게 아무 힘이 없다보니, 저에게 무책임하다고 해도 할수 있는게 별로..ㅠㅠ

    부동산 시장이 독과점이라기 보다는 (없는 분들이 보기에는 독과점 이겠지만), 주택을 소유한 분들이 자신의 기준에 의해 미리 선매를 한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미분양 날때, 사람들이 별 관심 없을때, 하락기 일때, 과거에 매입한 사람들이 평가 하기에는 쌀때, 불법/위법이 아닌 한도에서 미리 매입 한 것이 문제가 될까요? 사전에 개발 정보를 듣고 매입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서도...이게 정당하지 않은 매입이다라고 얘기를 하면 법적으로 문제 없이 미리 산건데 왜 납득을 안 가는지는...음

    실제 집값 변동과 물가 변동을 10~20년 동안 쭈욱 그래프로 그려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금액이 커 보이고, 단기간에 상승해서 거품이고 과잉인듯 하지만, 실제로는 매매가 대비 높은 상승 % 는 아니네요. 중간에 20년 동안 2배 올랐다는 분의 글도 있지만, 20년 동안 2배가 정말 높은 걸까요? 아파트나 서울등 인구대비 주택이 부족한 곳을 보면 과잉 상승으로 보이지만, 그 이외 주택들(연립/다가구/빌라/단독등)이나 외곽 지역은?
    참고로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 외곽은 8년동안 8% 올랐네요. 연 1% ?

    미래세대 관련해서는 집이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와 급여가 더 문제 이지 않나 하네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급여가 거의 오르지 않은 직업군이 참 많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집값도 올랐는데요. 외노자와 경쟁하고, 회사들은 외국으로 이전하고.. 왜 이런 사회가 되었는지, 왜 내가 외노자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 해결하는게 집값 비싼 것보다 우선이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보네요.
    그렇다고 집값이 합당하다는 의미는 아니네요. 집값은 노동자의 급여가 아닌, 수급과 유동성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시장이라..

    개인적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이 올바르게(?) 가려면,
    노동자의 급여 현실화 (방법은?),
    부동산 투기성 대출 규제,
    다주택자 대출한도 조정,
    양도세 강화,
    대규모 주택 공급(필요한 곳에)
    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8.30 15:18
    정당한 투자로 본다는.. 말은 아니고, 부당한 투자지만 그건 '부당' 혹은 '정당' 이라는 말에서도 나타나듯 도덕의 영역에 한 발 걸쳐있는거지요. 자본주의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한, 부당한 투기를 죽이는 방식이 정당한 투자를 죽이는 일도 포함하게 되는거에요.

    평범한 사람이 집값 오를 줄 모르고 실거주 용도로 집을 샀는데 훗날 가격이 오르던 큰 손이 작정하고 집을 긁어모으던 크게 구분할 수 없다는거지요. 물론 세세하게는 1가구 1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거기에 몰빵해서 규제를 하는게 적절한 방법이 될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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