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글쓰고 눈팅족이 된 펭귄입니다.
오늘은 일이 일찍 마쳐서, 아키바로 달려갔습니다.
아키하바라 츠쿠모로 갔습니다.
전날부터 레드+블랙이 맘에든 '므시1060'을 매의 눈으로 바로 찾아냈습니다.
직원을 부릅니다.
일본어 공부를 위해 아는것도 묻습니다
"1060어딧느냐"
"오 이거 멋지다 이거 좋냐"
"밑에 960이 싸네? 성능차 크냐?"
"msi? 여기꺼 괜찮냐?"
츠쿠모 직원은 정직한 대답만 해주더군요
나쁜 직원이면 970이나 960을 권했을것 같았는데
어제 발매된 신제품이라고 권하더군요.
3만9천700엔을 신용카드로 일시불로 결제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공부해야되기 때문에 또 질문을 계속합니다.
"하나만 전시되어있던데, 이게 라스트원인가요?"
.......매장의 마지막 물량을 제가 구매했습니다.
집도착.
봉인실은 없!군!
엔당으로 복귀를 10년만에 하게됩니다.
므시로 복귀를 10년만에 하게됩니다.
이런 고급 그래픽카드를 처음 만져봐서.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조금 설래였습니다
이상으로 외국인노동자 펭귄의 구매기입니다.
장착은 이제 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