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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4.27 13:40

운전 면허증 필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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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3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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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러 가기전에 어플로 문제 돌리고 있는데..

 

뭔가 웃겨서 가져와봤습니다.. 

 

노약자가 보행하고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하냐는 선택지에

 

클락션을 울리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린다도 있더군요..

 

약간 몇몇 문제들은 블랙 코미디 보는 것 같아요..

 

필기 시험치기 전에 안전 교육 운전교육 들을때도 

 

더미 인형 테스트 하는거나 교통사고 사례들 부터

 

먼저 보여주시면서.. 안전은 정말 중요하다 라고 하시면서

 

응급처치 같은것도 알려주시더라구요.,

 

벌칙, 벌금 같은 부분이 몇몇개는 조금 헷갈리긴 하네요 

 

 



  • profile
    마법소녀      𝓡𝓮𝓭𝓾𝓬𝓮... 𝓡𝓮𝓾𝓼𝓮... 𝓮𝓬𝔂𝓬 𝓮 리듀스… 리유즈…. 이끾끼 2021.04.27 13:44
    운전면허 필기는 좀 신기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긴 하죠...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3:46
    폴아웃 시리즈 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약간 폴아웃4 선택지에서 도덕성이 갈리잖아요. 딱 그거 선택지 고르는 느낌이에요..
  • profile
    마법소녀      𝓡𝓮𝓭𝓾𝓬𝓮... 𝓡𝓮𝓾𝓼𝓮... 𝓮𝓬𝔂𝓬 𝓮 리듀스… 리유즈…. 이끾끼 2021.04.27 13:49
    폴아웃은 안해봤지만 대충 느낌은 알겠네요 ㅎ0ㅎ
  • profile
    하뉴      루이 2021.04.27 13:52
    4번은 일단 전조등하고 미등이 자전거에 있는지 부터 물어봐야...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4:12
    로스 산토스 커스텀!!
  • ?
    태조샷건 2021.04.27 13:53
    Q. 다음 중 엔진오일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A. 엔진오일의 맛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4:07
    옛날에 진짜 진짜 어려울때 ..한 8~90년전엔 튀김 기름이 없어서 거기다 음식을 튀겨먹었다는 카더라가 있긴 있더라구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21.04.27 14:20
    오키나와 전투에서 튀겨먹었던건 그 엔진오일은 식용으로나 엔진용으로나 질은 나빳을지언정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거라 어느정도는 먹을수 있었긴 합니다만... 지금은 아예 석유, 광물유 기반이라 불가능합니다
  • ?
    태조샷건 2021.04.27 17:36
    그땐 정어리기름이나 생선왁스같은 거 아니면 송진유같은 거로 만들었으니 속이 뒤집어지고 말 정도(?)였지 요즘같은 광유나 합성유로 튀겨먹으면 그냥 골로가요
    그리고 엔진오일 맛 어쩌고는 무려 실제 기출문제 사지선다 답입니다...
  • profile
    야메떼 2021.04.27 13:56
    근데 저기에 나온느 문제들이 아마 사례에서 있던걸 내는거지싶은...
    실제로 도로에선 온갖 미친놈들이 난무하는곳이라서요.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8:05
    사실 시골에 살다 보면 저것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GTA 같은거 해보면 참 고증을 잘 지킨 게임 같거든요..
  • profile
    프로리뷰어      오늘은 기쁜날! 2021.04.27 14:03
    도덕심테스트나 마찬가지죠 ㅎㅎ
  • profile
    미사토 2021.04.28 13:42
    언더테일 하는 기분이였어요!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4.27 14:04
    그냥 공부 안하고 일반상식만 아는상테로 가도 합격하더라고요
  • profile
    하뉴      루이 2021.04.27 14:06
    상식이 결여된 사회라서요...

    불합격자도 꽤...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4.27 14:07
    세상에...
  • profile
    헤으응 2021.04.27 14:14
    세상에...(2)
  • profile
    title: 몰?루미나토유키나      자,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https://randomstar.blog 2021.04.27 14:15
    세상에...(3)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4.27 14:18
    정말인가요? 놀랍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04.27 15:34
    이게 맞는 말입니다. 생판 모르고 가면 점수가 조금 부족합니다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7:57
    71점..나오네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21.04.27 14:18
    뭐 저런문제도 꽤 많이 나오긴 하지만 난이도가 쉽지 않은 문제들도 나옵니다. 면허시험 노베이스 차알못 일반인은 운이 나쁘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 profile
    미사토 2021.04.27 14:23
    어려운 문제도 꽤 많은거 같긴 해요.. 벌칙금이나 벌금 과태료 법 같은것도 추가되고.. 옛날보다 깐깐해지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21.04.27 14:51
    4지선다 대부분의 문제의 선택지가 진짜 이걸 고른다고? 싶은 수준으로 나오는 느낌이죠..
  • ?
    진외자 2021.04.27 15:46
    전 좀 많이 옛날에 따긴 했는데...

    시험지를 재활용하려고 두꺼운 아스테이지같은 투명 보호 커버 안에 넣어서 시험지를 주던 시절이었거든요.

    문제 자체는 안 어려운데 문제를 해석할 수 없는 글들이 꽤 있었어요.

    언어영역은 좀 자신 있던 시절이었는데 그때까지 봤던 어떤 언어영역 모의고사나 수능보다도 어려운 문장이었죠...


    하지만 그럴 땐 가볍게 문제를 무시하고 답만 봐도 정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profile
    미사토 2021.04.28 13:42
    덕분에 어제 합격했습니다! :3!!!
  • profile
    방송 2021.04.27 17:24
    저는 한 문제만 틀렸으면 1종 보통 면허 필기시험을 다시 볼뻔했던 것처럼 20년전에는 문제해석에서 아리송해서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ㅎㅎ
    원동기 면허를 따고 오토바이로 실주행을 몇년간 했음에도 간신히 이론 시험에 붙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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