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좌석 배정받아서 인천에 랜딩하니 22+30분경...
떠날때는 본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 도착은 탑승동이라 귀찮았어요...
나리타는 가급적 국적기 계열로 가는게 낫겠더군요.
1터미널이라 랜딩 후 택싱이 빨리 끝나고 입국 심사도 빨리 되는데
비국적기 계열 저가항공은 2,3터미널이라 랜딩후 택싱도, 입국 심사장까지도 오래 걸리고.
다른 항공편 도착과 맞추긴 했지만 입국 심사 자체는 빨리 끝났는데, 짐 찾는게...
심사대와 정 반대편에 있는 위탁수하물 부스로 배정되서 ㅂㄷㅂㄷ
쓸데없이 크기만 한 공항...이라는 감상이 새록새록.
공철타고 집에 오니 1시가 넘었더군요.
어머니께서 앞으로 저녁으로 먹으라고 쒀주신 호박죽 한그릇 먹고 잤습니다.
그리고 낮에 일어나서 짐정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