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이젠땜에 매우 핫한데...
아수스 한국유통들이 이때다 하고 고가정책을 펴네요..
아 근데 고가정책 펴는건 좋다 이거에요...
근데...
라이젠7 1700X MSRP $399 예구가 \499000입니다.
지금 이것도 비싸다고 직구가 어쩌고 저쩌고 까으는데..
그와중에 ASUS 크로스헤어가....
아마존 $254.99 아X코X \488000
.............
그냥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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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2.24 16:47
ASUS한국 유통사들 보고 있자니 참 넘하네요..
조회 수 105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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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배네요 -
?
뭐 적당히 10만원정도 붙히면 아 걍 그런갑다 하것는데
저건 뭐 거이 폭리수준인듯 싶네요..ㅎㅎ -
아라 2017.02.24 17:07
바이오스타는 어디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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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동난듯 싶습니다.
-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이 됐슴돠. 심지어 크로스헤어는 아수스 AMD메인보드의 플래그쉽이니 이참에 노젓자고 난리치는 듯. -
?
참 보고잇자니....
암드는 가격가지고 까일게 아닌거 같네요. -
?
국세청은 왜 저런 나까마들 세무조사 안하나 모르겠어요. 일반소시민이 고발해도 조사해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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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라고 하기엔 뭐 시장경제니......
이상한 유통구조도 문제지만....
아숫은 좀더 이상한 측정법을 쓰는듯 합니다. -
?
야메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요즘 국세청은 마진 많이 받는다는 의심이 가면 세무조사 하나요? -
지금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원래 비싸다 인식있는 회사들 제품을 용산이 프리미엄 붙여서 연금 저축하는 느낌.. -
?
보고있자니 지금빨아먹자!!이느낌이에요..
-
안타까워서 한마디 답니다.
보통 어디어디 코리아라고 있으면 그 지사에서 해당 국가 실정에 맞춰서 가격책정이 들어가요.
그럼 ASUS는 ASUS코리아에서 책정해서 들어가겠지요.
그럼 STCOM과 이엠텍은 결국 여기에서 책정하는 금액에 맞춰서 갑니다.
이엠텍에서도 이전에 일을 했었다보니 수입가격을 본적이 있는데 참......
수입사에서도 가격 조금이라도 낮추면 잘 팔린다는걸 왜 모를까요?. -
?
하드매냐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
... -
것뿐만이 아니라 "네내 나라에서는 왤케 못파냐?. 좀 낮춰달라고?. 잘팔면 낮춰줄게" 이렇게 나오면 뭐....-_-ㅋ
그리고 코리아 지사라고 하더라도 가격책정을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그 지사에 파견된 본사직원이 하는거니까요. -
이걸 모르는 소비자는 (워낙 유명해서) 용팔이(소매상) 욕을 하다보니,
국내 유통사들은 뒷짐지고 하던데로.. -
지금까지 쭈욱 그래왔지요....;;;;
어느것이던 유통마진이 가장 많이 받았었으니까요.
그중 it쪽은 마진 박하기로 유명합니다.
외부로 보이는것만 보고 직접 뛰어들고 사업채렸다가 고꾸라지고 튀는 업체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
그렇군요. 잘못된 상식을 널리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네요.
조준은 용산이 아니라 지사를 향해야 하는 거였군요. -
항상 그랬지만 자극적이고 자신들이 믿고자 하는 부분만 믿고 정설화 되어 와서 그렇지요.
막상 용산내에서 일해보면 알겠지만 마진박하고 욕 많이 먹는 곳입니다.
옷장사도 욕 많이 먹지만 it에서의 마진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메인보드 젤 잘나가는 보급형이 제일 많이 남는게 5000원, 하이엔드인 mpower가 이전에 15000원 마진, 가장 비쌌던 갓라이크가 4만원 조금 안되는 38,000원 마진이었으니까요...=ㅅ=ㅋ;
그리고 지사에도 잘팔리게 하고 싶어서 가격 깎아달라고 성화입니다.
경쟁력 없다고.
즉 코리아 지사내부의 한국사람들보다는 본사와 컨텍이 되어 있는 본사사람의 영향이 크지요. -
AKG-3 2017.02.24 17:44
물량이 쪼달리게 공급받더라도 저런 가격은 지사나 유통사에서 아예 가격을 매우 높게 책정한거지 싶은데...
MSI도 라데온 시리즈에 그러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ASUS인가요.
이러고서 저런 최상위 군은 AS용 버퍼가 없어서 RMA행보내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또 함정이죠. -
출시가는 그 가격인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물량을 못대고 있습니다.
CPU에 너무 집중하느라 칩셋을 못뽑아낸 느낌입니다.
그리고 시장경제는 수요공급이 더 중요합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겠다 싶으면 비싼거죠. 욕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뉴에그 가격을 보신 듯 한데, 뉴에그에서도 물량딸리고 수요 높아지면 가격올릴겁니다. -
?
그런다고 20만원이나 차이나는건 소비자랑 싸우자는거랑 뭐가 틀릴까요.
저도 왠맘하면 외국 가격 비교해서 안깝니다.
저건 도가 지나쳤다 생각이 드네요. -
내부사정은 보면 압니다.
초기가는 일단 비싸고 거기에 제품 자체도 적게 들어오면 더 비싸지고.
그리고 국내 인증비용 오른거에 인증항목도 세분화되면서 제품 한개당 들어가는 단가가 훨 높아졌습니다.
메인보드에 블루투스 / 무선랜등이 들어가면 여기에 대한 무선인증을 다시 받아야되요.
만약 이 모듈이 각각 별도라면 블루투스 인증과 무선랜 인증을 따로 받아야됩니다.
그리고 국내할당된 수량이 K단위(1000개 단위)이상의 오더가 들어가지 않으면 개당 단가는 더 늘어납니다.
크로스헤어에 amd제품이 국내에 얼마나 나갈까 생각을 한다면 현재의 점유율을 보아 미치지 않은이상 고급형 제품을 100개 이상 오더하지는 않겠지요...ㅡ.ㅡㅋ -
하여튼 뒤에 코리아만 붙으면 가격 못올려서 안달난듯 ㅡㅡ -
?
255 * 1200 = 306000 * 1.1 = 336600
아마존의 소매가에 사다 수입해도 수지타산이 맞는 희한한 경우군요 ㅋ
AMD 본사에서 보드 제조에 대해서 더 신경 썼어야 하는거 아닌지.. -
보드 제조사에서도 기존 불도저 때 생각하며,
'설마 많이 팔리겠어?' 하고 생각하다..
헐레벌떡 만들어 재끼는 건가 :) -
요 부분도 상당 관여하지요.....;;;
amd보드가 수량 자체도 유지가 한국이 젤 안되니까 적게주고 책정가도 높아요.
100개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보드 가격이 높을까요. 아니면 3~4개 들어오는 보드 가격이 높을까요?. ㅎㅎ; -
바이오스타 x370보드 가격을 보면 x370 칩셋 자체가 비싼게 아니라 그냥 똥배짱인거죠
우스갯소리로 rog 시리즈는 비싼 제품군일수록 잘팔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
ㅋㅋㅋ;;
50만원ㅋㅋㅋ;;;
두배로 받아먹네요 ㅂㄷ
플래그쉽이라서 살라했더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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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나 국내가가 같거나 비슷하다면 모를까, 엄연히 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다르다면
불만사항이 생길수밖에 없겠죠. 특히나 이번처럼 그 차액이 심하다면요.
아수스는 예전부터 국내가와 해외가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예를들어 막시무스 시리즈를
구입할때 관세나 배송비를 포함하고도 국내가보다 10만원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
였으니깐요. 그래서 아수스제품중 고가라인은 절대로 국내에서 안삽니다.
몰랐다면 샀을수도 있겠지만, 알고나서는 절대로 손이 가지 않네요. -
?
2배 가까이는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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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했네요...
20만원이라니 ㅂㄷㅂ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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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001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가격안정화가 좀 됐으면 좋겠네요
일단 10만원이상 내리고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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