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는 혐한기업에,국내as불가,직배는 되지만 엄청 비싸므로 사지는 마세요.바이럴이 될까봐 아무거나 넣어둔것)
제가 처음컴피타 쓰던 CRT시절이 생각나네요
14인치에 해상도 1024x768정도가 최적이고 1280 1024하면 주사율개판나서 눈아픈 수준에 모아레현상이랑 해상도별 완벽하게 안휘고 꽉찬 화면 신경쓰면 끝도 없고.
들고 이동은 커녕 본체 청소하느라(그떈 본체는 누워있고 그위에 crt가 올라가는거라 본체들 프레임이 보강되서 튼튼..) 드는것도 힘들고
몰컴하고나면 엄마오기 1시간전부터 선풍기건 뭐건 동원해서 식혀야지,
안그러면 만져보면 바로 걸리는..
이젠 가격도 싸고 해상도도 그때보단 높고,가볍고..생각해보면 지금은 그때로부터 20년도 넘게 먼 미래니까 당연하군요.
부모님 오시기 한참 전에 컴퓨터 끄려면 그렇게 억울할 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