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Early 2008입니다.
기본 사양입니다.
여기서 모델을 제대로 인식하는건 신기하네요. 윈도우를 프로페셔널로 설치한거같은데 얼티밋이군요.
CPU입니다. 2.1Ghz의 클럭을 자랑하는 초고사양 씨피유입니다.
그런데 478 소켓이군요..? 펜4인줄,,
메인보드는 애플로 뜨는군요. 신기합니다.
램은 초고사양 DDR2입니다.
2.5긱 램인데, 2GB + 512메가입니다.
원래는 512 2개였지만, 삼성 2긱 두개로 업글을 시도하였는데 클럭이 너무 높아 실패한듯 합니다.
슬롯 1의 램입니다.
새로 추가한 삼성램인데, 333mhz의 원래 하이닉스램에 비하면 클럭이 높습니다. 제조가 13년인건 신기하네요.
이건 슬롯 2의 하이닉스 램입니다.
08년 맥북이라 그런지 생산년도도 08년이네요.
클럭이 예가 333mhz입니다.
그래픽은 프로 모델이 아니라 그런지 내장 글픽을 사용합니다.
(2008년 얼리말고 레이트는 외장글픽 사용합니다. 램도 ddr3이고 카탈리나까지 지원됩니다)
GMA 950인데, 에어로가 잘 동작하고 유튜브 480p 영상 시청은 큰 무리 없습니다.
추가:
윈7에 점수로 사양을 측정하는 걸 발견하여 한번 해보았습니다.
해보니, 보통은 쓷이 아닌 hdd가 발목을 잡는데, 지금은 오히려 hdd가 가장 좋군요. ㄷㄷ 여기 쓷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