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과 나무 꽃과 앵두 나무 꽃입니다
의외로 수확이 좋아요, 나무 한그루인데 많이 열린답니다
앵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청으로 담궈도 맛있더라구요
게임도 좋지만.. 가끔은 지칠때 의자를 하나 놓고
꽃을 구경하는게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오이랑 토마토도 화분에 심었는데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기글분들도 농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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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3.26 23:17
마당에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조회 수 31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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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20.03.26 23:38
마당에 과실나무가 있으시다니... 부럽군요. -
?
사과나무 꽃은 처음 봤는데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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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저런게 있다니.. ㄷㄷ 전 APT라서.. -
?
아파트 베란다에 작게작게 키워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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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넵. 근데 전 이런거엔 소질도 없고...ㅠ
-
헐 기글에서 농업인을 만나다니..!
저는 농번기에 도와드립니다!
담주에도 밭 갈러 가야하는거..ㅠㅠ
오늘은 새로 난 부추 따와서 나물해먹구
어제는 뒷산에서 캐온 쑥 + 갓 딴 표고버섯으로
된장국 해먹었지욥 -
?
부추!! 부추는 고추장 양념불고기 해먹을때 얹어서 먹으면 짱 맛있어요 기름 자작한데 볶아서 드시면 무한으로 들어가요
-
둘 다 꽃이 예쁘네요. -
?
흐흐.. 앵두꽃은 감성사진 찍기 딱이쥬
-
슬슬 토마토 심을때가 되었군요
올해는 비료를 좀 많이 줘봐야겠습니다 -
자연의 꽃은 정말 아름답고 마음도 상쾌해집니다.
요즘 출근길 가로수길에 벚꽃이 슬슬 피기 시작하여 즐겁게 출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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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들깨나 키우던 땅이라 표토 한 뼘 밑으로는 점토층일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치 못했던...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나중에 경매에 부쳐서 용돈벌이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