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조립후 usb포트테스트/시간세팅/바이오스업데이트/디스크와 메모리체크를 하려고 테스트자리마다 깔아놓는 usb입니다.
전에 쓰던 샌디스크랑 adata저가형 내구성에 질려버린 나머지 제가 사비로 샀었죠..(셀이 자꾸 죽음)
사실 그 사이에 잘만에서 팔던 slc usb도 샀었는데 usb3.0포트 특성도 은근히 탔고 1년쯤 (보드만 따로 테스트 하는날 빼면 하루 평균 5번정도 넣고 뺍니다)쓰니까 내장이 뽑혀버려서..아 돈아깝다!라고 느꼈습니다.
이 샨디스크 익스트림 머시기도 몇개 샀었는데
이게 컴팩트한 디자인이 아니라 그런지 은근히 간섭이 있더군요.
물론 트렌센드 제품도 무적은 아니라 많이 쓰거나 접점부활제닿아서 플라스틱케이스가 망가진 경우가 많아요..
테이프로 둘둘 감은놈이 다시 뱉는중..
4년전에 usb더 보충하려고
"이거나 더 살까? 2만미만 mlc는 이제 이놈밖에 없는듯?"
하고 컴갤에서 글썼더니 당시 트렌센드 국내 유통사에서 일하던놈이 '이게 아직도 mlc일까?? 나는 모르겠어^^' 하고 댓글을 달아서..그냥 꽁꽁 싸매서 쓰고있습니다.
다만 이건 낸드 타입이 TLC라서 만족스럽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