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 도착예정입니다. 빠르기도 해라....
어쨋든 웨어하우스발 1000xm3를 어떻게 받을지 고민중입니다.
1. 운을 믿고 무검수 깡통배송으로 간다(배송비 7달러)
2. 전체적인 물건 상태랑 구성품 확인을 위해 검수배송으로 간다
(약 2만원, 1일정도의 배송딜레이 예상)
근데 정밀검수를 해도 작동테스트나 기스같은걸 모두 확인해주진 않을거에요. 그냥 물건이 제대로 들어있나... 외관상 문제가 있나 정도의 대략적인 것만 확인이 가능할겁니다.
어차피 웨어하우스 제품은 반품에 대해 굉장히 관대해서 어차피 반품할거면 그냥 빨리 받고 제가 확인하는것도 좋을거 같고...
Like New 등급이라 어지간하면 크게 문제될일은 없을텐데... 그래도 웨하가 케바케가 심하다 보니....
ps.
서피스 프로7은 오레곤으로 도착지를 잡은 바람에 졸지에 대륙횡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