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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10.22 16:40

몸살기운이 있고 몸살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뚜찌`zXie https://gigglehd.com/gg/5882856

조회 수 568 댓글 16

뭔 소리야 하겠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고 콧물이 줄줄새고 몸이 뻐근하더니

(요즘 스트레스 푸느라 하루 두번씩 헬스장 갑니다.)

몸이 으스스해서 (국밥은 안먹고) 햄버거 먹으면서 감기약을 먹어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타이레놀과 기침 콧물 약을 마구 털어 넣으니 헤롱헤롱 거려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직도 몸살기운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행히 내일은 수업이 휴강이라, 조교 업무가 없어서

내일 드디어 병원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아... 일 다닐때도 병원 잘 못갔는데

ㅠㅠㅠ

여러분도 몸살 조심하세요 요즘 유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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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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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19.10.22 16:44

몸살 조심하세요... 근데 수업 휴강인건 부럽네요. 저는 회사원들 상대로 가르치는거라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도 얄짤없네요..
?
뚜찌`zXie 2019.10.22 22:05

아 저희 하고가 박사과정 선생님들이 그런 직종에 종사합니다....
힘내십쇼 ㅠ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0.22 17:23

저런 힘드시겠군요 맛난거 드세요 보양식으로 고오기를 추천 드립니다
?
뚜찌`zXie 2019.10.22 22:08

혼자 고기뷔페 가서 싹 쓸고 싶습니다.
음.. 고기뷔페 혼자가는게 무안하긴한데 ㅠㅠ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0.22 22:21

괜찮습니다 저는 혼자가서 먹습니다.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0.22 17:32

몸이 으스스할때는 뜨끈한 국밥으로 몸을 데워주셔야 몸살에 걸리지 않습니다. 어제 차디찬 햄버거를 드시는 바람에 육체 피로가 더 쌓인거 같습니다. 흑흑 어서 국밥으로 몸과 영혼을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ㅎㅎㅎ
?
뚜찌`zXie 2019.10.22 22:10

강남에 9천원짜리 명품 선지해장국 파는데 (수요미식회 출연) 가서 먹고싶습니다.
선지가 최곱니다.
급식단 2019.10.22 17:34

아프면 안됩니다. 근손실 오거든요 ㅠㅠ
?
뚜찌`zXie 2019.10.22 22:11

이거 진짜 제 이야기입니다.
어느정도 헬창 인생이라...

운동 못나가서 짜증게이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허벅지랑 가슴 등 고중량 고반복으로 조지고싶습니다.

이두,삼두,삼각근도 고중량 고반복 하는 날이 빨리 오길 ㅠㅠ
쿤달리니 2019.10.22 17:52

추어탕같은 뜨끈한 음식 드시고 푹 쉬세요 ㅜㅜ
?
뚜찌`zXie 2019.10.22 22:13

추어탕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이러고 보니 국밥 안좋아하면서도 다양한 국밥은 다 먹어보긴 했네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0.22 18:17

저도 딱 같은 증상입니다. 거기에 이틀 연속으로 욕까지 먹어서 정신을 차릴 수 없네요.
?
뚜찌`zXie 2019.10.22 22:37

아오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전 다시 몸 추스리고 또 다시 달려야합니다.
ㅠㅠ 잔병치례가 많은게 싫습니다.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0.22 22:09

저도 딱 저증상인데 몸살인데 몸살이 아입니다
어제 운전대 잡는대 정신줄 놧다 잡았다 해서 딱 지옥경험 했네요..

점심때 짬내서 병원가서 약타와서 좀 낫지만요
?
뚜찌`zXie 2019.10.22 22:38

몸살기운 있을때 운전은 정말 삼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ㄷㄷ;;

저도 내일 일어나자마자 병원부터 가야겠습니다.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0.23 08:11

어쩔수 없는걸요,.. 주업이 운전하면서 고객사 이동하는거라.. 산골오지 가면 1시간쩨 붙잡아야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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