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태풍이 상륙 중인데 왜 한국 법무장관 뉴스만 주구장창 틀고 있는건지? 라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같은 시간 태풍 파사이는 일본 수도권을 박살내고 있었습니다.
이 날 이바라키의 원자력 연구소 냉각탑이 넘어졌고 도쿄에서는 사람이 바람에 날아가 건물에 부딪쳐 사망했습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19.09.09 17:13
태풍으로 박살나는 와중의 일본 방송
-
아생여타라 했는데, 일본국민들이 답답하겠군요 ㅋㅋ -
자연재해 이슈를 돌리려고 저러고 있는걸끼요 ㅋㅋㅋ -
태풍이 도쿄 위로 쳤다는거 보니 후쿠시마 지방도 같이 쳤을텐데... 뭔일 일어난 건가요? -
?
보고싶지않은 현실에서 눈을 돌리려고 애쓰는 모습이지만.
저런 근시안적사고는 결코 성공할수없습니다.
왠만하면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있습니다.
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저러는거겟죠?
일본은 음식만 극과 극으로가는게아니라
생략 -
일본에서는 설령 진실이 드러나도 책임은 아무도 안 질 겁니다.
http://sonnet.egloos.com/3444966
“(전략) 전쟁의 책임은 일본 국민 전체가 지는 것이지 지도자가 지는 것이 아닙니다. ‘一億總懺悔’라는 말은 담배 가게 아줌마도, 도조(東條) 수상도 일억 분의 일 책임이 있다. 일억 분의 일 책임은 사실상 0에 가까워서, 결국 책임이 없는 것이 됩니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후략)” -
르 메이 장군의 말과 비스무리 한 거군요.
무고한 시민은 없다는 것이요.
"일본은 가내수공업이 발달해서, 스즈키 가에서는 볼트를 만들고, 옆집에 사는 하루보노 씨는 너트를 만든다. 그리고 수레를 끄는 기타가와 씨는 이걸 실어서 인근에 위치한 군수공장으로 보낸다." -
?
쟤들은 이미 한국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
-
?
하드코어 한류러시 ㄷㄷ
-
일본의 한류가 뉴스까지 정복했군요 -
저 와중에도 일본언론 재일 침투설을 밀다니 저놈들도 참…
-
?
엄청 답답해서 그 찌라시를 언급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진짜 제가 일본인이면 TV 부셨을거 같ㅇ네요.
단연 수신료 납부 거부 -
수신료 받아먹는 NHK만 저런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 놈들은 진심으로 한국인이 일본을 지배하고 있다는 프로파간다를 믿고 있을 겁니다. -
?
요즘 정치계 뉴스도 한류풍인가 보군요.
뭐, 요즘도 우리나라 정치는 팝콘각인지라 컨텐츠가 고갈되지 않으니 이해는 가지만요.
그래도 아무리 재미있어도 일본도 실시간 자연재해 정보는 알려줘야죠. -
그나저나 조국 법무장관님 입 돌아간게 너무 신경쓰이는 1인... -
그 사고 터진지 10년차가 딱 2년 남았는데 그때도 저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니즛
까마귀
책읽는달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