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장을 보고 저는 거기서 돌아다니면 마트 가서도 따분하지가 않네요.... 카메라랑 핸드폰 다 만져보고 노트북 이것저것 다 써보고 키보드, 마우스 다 눌러보고 헤드폰 이것저것 다 껴보고 이어폰도 다 껴보고 하다보면 2시간 그냥가요. 텔레비전도 종류별로 다 있어서 화질 비교도 하고 청소기도 써보고 좋아요..
사진은 퍼왔는데 진짜 저렇습니다. 이것저것 많아요. 매장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물건은 저기 다 있습니다. 더운데 밥먹고 에어컨 바람 쐬러 돌아 다녀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 지방에서 가장 큰 매장은 부산에 센텀점이 아닐까 하네요. 로그 매장은 영등포에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