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용 서랍과 책장겸 장식장을 구매하려고 이케아를 갔습니다.
환뮬할 물건 환불하고. 밥먹고
미리 봐둔 자잘한 물건들도 담으면서 쇼룸도 구경하면서 보는데, 봐둿던 빌리+몰리덴 유리도어 조합을 보는데
셀프서브 위치가 안나오고, 직원문의로 나오길래 설마 했더니 재고가 없다네요..
온라인몰에서 재고있길래 왔다 했더니, 온라인 주문 재고는 따로 보낸다고 하는군요..
끄흡..
자잘한 물건이야 없어도 괜찮지만 가구는 한번주문할 때 같이해야 배송료를 아껴서 잡화 몇개만 집고 나왔네요.
매장을 나오고 나서, 환불금이 들어간 환불카드 결제 잊은거로 한번 더 충격..
포기하고 온라인 주문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