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패드4가 나오자마자 관심은 갔는데 8인치 테블릿은 용도가 애매하더라구요.
pdf를 보기에 괜찮으나 그리 편한 인치수는 아니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미패드4 플러스 루머가 뜨더니
16일 공개 발빠르게 구매 하였습니다.
쿠폰 적용하니 실제 빠져나간건 36만원 정도 입니다.
출시가가 30만원 정도에 부가세 랑 배송비 추가한것 치고는 저렴하게 구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구매한 이유는 간단합니다.PDF 로 논문좀 끄적거리면서 보거나 강의자료 보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이패드도 고려 대상이였고 사실 미패드4 플러스가 이번달 안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애플팬슬과 함께 구매 하려고 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해서 결국 플러스를 지른감이 있습니다.
(블로그 콘텐츠 욕심도 있고 요즘 물들어오는 추세라 그김에 읍...)
MIUI10 이야 어차피 지금도 잘쓰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 어플은 뭐 다들 잘 구동되고 있어 딱히 불만이 없어서 그냥 지른감도 있습니다.
아...근데 가장큰 단점은 알리에서도 강화유리필름 빼고는 악세사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16일 출시해서 그런지 이건좀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