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헤드는
두 개 샀는데 우측 네모난 거 먼저 끼워봤습니다.
수압은 기존 쓰던 다이소 5천원짜리 수압 헤드보다는 낮습니다.
그래도 쓸만은 하구요.
네모난 형태는 마음에 듭니다. 쥐기에 적당하고 엎어놨을 때 돌아가면서 물을 사방에 흩뿌리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엎어져 있어요.
다만 무게가 매우 가볍고, 장난감 같습니다. 내구도는 기대 안합니다.
좌측은 기존 쓰는 거랑 비슷해보이는데... 바꾸게 되면 다시 쓰겠습니다.
샤워호스? 도 2M짜리 평 많은 거 하나 샀는데 다음엔 1.5M 사려구요.
품질에는 불만 없습니다.
스피커는
이거 black none led 샀는데요.
이렇게 생긴 게 왔습니다.
소리는 들을 만 합니다. 전원 usb 정류장치 같은 건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전원 품질에 따라 노이즈가 매우 달라지긴 합니다... 노트북 usb 단자에 직결하니 노이즈가 사라지더군요.
볼륨 최대로 키우면 미세하게 들리는데 최대로 안키우고 pc에서 키우면 됩니다.
음성신호는 3.5로 따로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 헤드폰 단자에 꽂았습니다.
다만 뭐 베이스가 웅장하다거나 숨소리가 들린다거나 귀를 열게 하는 고음을 뽑아내는
그런 수준은 기대할 수 없구요.
그냥 잘 뽑은 5천원짜리 스피커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크기는...음...
작아요. 제 비실이 주먹보다 조금 더 작군요.
대충 휴지심 3개 크기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