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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5.22 18:41

파괴자 근황?

프레스핫 https://gigglehd.com/gg/2910919

조회 수 663 댓글 6

우리나라에서는 독일 초딩이라고 이름 붙은 레오폴트 씨

키는 2미터 초 장신에 몸무게는 100킬로(그래봐야 키에 비하면 정상 체중)라네요.

26살로 지금 잘 살고 있답니다.

아마 지금 저 분 피지컬로는 저같은 사람 3명와도 저 한명 죽어도 못이길듯 하네요

그나저나 글로벌하게 유명해졌는데... 그것도 영 안좋은 쪽으로

그거 딛고 성장한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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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Blanc91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8.05.22 18:43

키가 2미터 라니 (....)
몸무게는 거의 제 몸무게의 두배 (....)
OrakiO 2018.05.22 18:50

2미터에 근육질이면 100kg 정상 체중이죠.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5.22 19:05

강력한 전사의 기질을 물려받는군요.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5.22 19:33

엄청난 덩치군요...;;
그런데 영 안좋은 쪽으로 가셨다는게 어느 쪽인가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5.23 09:11

아마 10년은 더 전에 있었던 영상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을 하던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게임 영상을 중간에 삽입하는 패러디(?) 비스무리한 시리즈가 있었던터라)
공통적인 요소는 "화가 잔뜩 나있는 독일말쓰는 꼬맹이가 발컨인데 게임이 안풀린다고 화풀이 하면서 모니터에 소리치고, 키보드 깨부수고 등등등" 했던 꼬맹이의 모습이었죠.
그래서 당시에 저 분의 이미지가 '반쯤 정신나간 아이' 처럼 인식이 되었던 것... 그것이 '글로벌하게 안좋은쪽으로 유명해졌다.' 라는 것입니다.
https://youtu.be/F8h_A88kYiM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8.05.23 01:25

전투민족 게르만족의 기질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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