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미니를 쓰면서 참 좋은데 이게 컴퓨터라 앉아서 써야 한다는 점이...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침대 뒹굴뒹굴용 누워서 쓸 수 있는 아이패드라는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주말에 이삿짐 알바를 가끔 하는데요. 꼭 부잣집 아주머니들은 아이패드로 배경음악 깔듯이 노래를 듣고 계시더군요.
그동안 너무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아이패드가 생겼습니다.
2010년에 나온 아이패드가 정말 부러웠는데...저도 아이패드 쓰게 생겼네요 ㅎㅎ
비싼데 하는거라곤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 노래듣기 뿐이지만...기분이 좋아지는 감성의 영역이란...철이 빨리 들어야 할텐데...ㅠㅠ
아무튼 256기가도 좀 부족해서 512로 갔습니다. 이제 M1으로 통일되었네요.
1,399,100원에 구입했네요. 10% 싸게 사서 너무 좋아요. 쿠팡 삼카할인 짱짱맨!
12.9인치 품절 사태에 경악을....하...제 느린 손가락을 탓해야죠...M1 정도면 3년은 기본으로 쓰겠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올해는 이걸로 지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상환이 너무 빡빡해여 ㅠㅠ 매월 재산정 되는 이율에 빨리 갚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