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 건담입니다.
어제 완성한 소체
나중에 무광마감 후 저 클리어 부분은 호일씰을 붙일 겁니다.
노력한 만큼 효과가 없어서요.
백팩 파툼 00 장착 모습
무장은 유독 크게 나온 빔 샤벨을 합체시켜 들었습니다.
뭔가 중2병스럽게 이 모드를 Ambidextrous halberd 라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백팩이 묵직한데도 직립은 됩니다.
하지만 스탠드에 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여러가지로 강렬한 인상을 가진 프라입니다.
전 일단 고관절은 모조리 다이캐스팅 부품으로 교체했고, 나붕에 여유가나면 메탈 프레임으로 싹 갈아볼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