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 옵니다.
레노버 aio3가 르누아르 4500u를 써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제가 쓰는게 아니라 장인어른 선물로 드릴거라서 인텔로 했습니다. i3 10100t를 사용하네요. 8기가를 더 심어드릴지는 써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윈도우 10포함에 할인 더해서 초기가 75언저리의 물건을 67에 주문했습니다. (신한카드 첫구매? 인가가 2만추가 청구할인을..)받아서 ms오피스까지 구매해서 심어서 드릴려고 제가 먼저 받습니다. 사용기 꺼리가 될런지는 의문이지만요.
셀러론2970달린 17인치 노트북을 상시연결해서 쓰시던데... 하시는게 그리 많지는 않는데 쾌적하게 쓰시라고... 뭐 막상 저도 하스웰 4690을 쓰긴 하지만..
이걸 선뜻 주셔서 받은 김에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아버지 장식장 한켠을 차지하던 그 술이니깐요.
다행히 장인어른 딸이 찬조 출연금을 내줘서 가볍게...는 비밀...?
납품처가 윈도우 10 프로로 보내준다해놓고 홈으로 보내줘서 그 거래처 손절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