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서 꺼낼거 다 꺼내고 하필 지갑만 안꺼냈네요. 차에 지갑있는줄 알았는데 안보여서 혹시나하니....
피해액이 크네여. 특히 상품권이 살아날지...
다행히 로또는 둘다 꽝이라 피해액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버즈플 유닛 하나 로스트...
70주년 기념주화를 모종의 사고로 밟았습니다.
이런건 케이스도 값어치를 한다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오늘 안방과 주방 형광등이 동시에 죽었네요. 갈기 귀찮으니까 안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글쓰고 책상가서 앉았는데 실수로 앨리트패드를 쳐서 날려버렀습니다. 분명 방에서 떨군건데 기다란 컨트롤스틱이 하나 안보아네요.
젖은돈은 말려도 자동화기기에서 온갖장애의 주범이 되니 빠르게 현금소진 하시거나 창구에서 교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