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창업이랍시고 알리에서 떼어파는 보따리상들 천지인건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해외직구 상품이라고 표시라도 해두면 통관부호 처리도 자동으로 되고 2주쯤 걸리겠거니 느긋하게 기다릴 수나 있지,
제품 페이지에는 당일발송이라고 적어놓고 구매하면 그제서야 MMS로 통관부호 요구하는 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문자로 喝!! 보내면 알아서 취소하던데 이런게 쇼핑몰 플랫폼에 신고가 되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보따리상 일을 할거면 물건을 미리 들여놓고 택배로 빨리 주기나 하지 참 고약한 인간들입니다....
알리가 국내 물류창고를 지을 거라는 관측들이 있는데
어차피 마데인 차이나인 물건, 보따리상들 싹 다 정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