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느낀건데
레노버 HP 이녀석들은 아주 기가막히게 PCH 방열판을 원가절감 시켜줍니다..
가끔보면 ECS가 혜자스러워 지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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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2.11 20:39
보드의 PCH 방열판은 생략 가능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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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_:D
2020.02.11 21:07
팬쪽에 에어 가이드 있어서 팬 지나간 바람이 강제로 전원부 쪽으로 가는거 같더라고요 -
코알라
2020.02.11 20:42
그런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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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걸수 있을만한 후크 구멍조차 과감하게 기판설꼐부터 배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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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사진이 묘하게 pci-e 슬롯이 일그러져 보이는군요 jpg압축의 폐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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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자이크 처리 때문에 일그러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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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_:D
2020.02.11 21:06
그림판으로 쓰윽 대충 모자이크로 인한 폐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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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도 PCH는 그냥 방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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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나노 프로세서 시대까지만 해도 PCH 발열이 작렬하는데 1x 나노 프로세서 세대 부터는 I/O 부하가 그리 높지 않으면 발열이 적다고 하더군요. 노트북에 CPU + PCH 일체형으로 공급되는 프로세서들 (특히 U 라인 저전력)은 CPU 코어쪽만 히트파이프가 닿고 그 옆에 PCH 부분은 히트파이프가 가도 서멀구리스가 아예 없더군요. -
poin_:D
2020.02.11 21:11
똑같은 h81 달린 삼성보드는 주구장창 달린거 봐서는 모르겠습니다.. 설계사상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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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친구들도 같이 붙어있는 PCH까지 방열판은 나와있는데 써멀은 생략하는거 보면 별 필요 없나 보긴 합니다. -
델이나 애플도 내부를 보면, PCH 방열판이 없더군요.
처음 봤을 때는 “띠용?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요즘에는 대기업 트렌드인가 싶습니다. -
사용상 문제 없으면 없어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PCH 칩 인근이 널널하게 텅텅 빈 회로라서 딱히 열방출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방열판을 없앤 것 같습니다. -
옛날에는 브릿지에 AGP(or PCIe)니 멤컨이니 바리바리 들어갔는데, 요즘엔 거진 CPU에 다 통합되다보니 PCH 부하량이 대폭 줄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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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임시닉네임
아무개
저런 벤더 장비들은 지원하는 SATA 포트가 적고, PCI 슬롯도 적으니 가능하지 싶어요
전원부도 보통 많아봐야 3+2페이즈, 4+2페이즈에 방열판도 잘 안붙는 편인데도 하이/로우 사이드 각각 40도를 보통 안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