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이상한것에 삘 받는 경우가 있잔아요?
그리고 전 그런게 주로 지름에 묻어 납니다. 주기적으로 특이한걸? 이상한걸? 지르게 된단 말이죠.
[사실 스트레스를 이런쪽으로 푸는거지 싶어요.]
그래서 이번엔 뭔 또 쓸대 없는거 구매 했냐구요? 바로! 휴대용 냉장고.
... 진짜 냉장고 입니다. 시거잭에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주로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뭐 목적은 진짜 캠핑용이고 나름 어머니랑 또 친구들이랑 얼마 안남은 시간동안(출근이 얼마 안남음)
캠핑 + 작업실 냉장고 대채용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어플연동에, 정상품만 오면 영하 20도 까지 내려가서 얼음도 얼릴수 있습니다.
가격도 46L기준 17 ~ 18만원 사이 이구요. 단점이라면 큰 크기로 차에 안실릴 (트렁크)수 있지만 뭐... 뒷자리 탈 일이 없으니 그냥 질렀습니다. 꺄르...
{네 제가 생각해도 전 미친X이 맞아요! }
+ 의도치 않은 뻘짓으로 세금이 26만원 증발 했습니다.(다른 이유, 지원금 관련..ㅂㄷㅂㄷ)